다니다
2015.12.25 독일 뮌헨에서 3
normedebonheur/s-Me
2016. 2. 27. 16:17
언니는 다른 나라로 가고, 다시 혼자가 되었댜..
욕심부려서 두개샀는데 반 먹지도 못하고 버림 8ㅅ8
그리고 급하게 다카우 수용소에 다녀왔다
하늘이 유독 예뻤던 날
유대인이 잠들었던 곳
침대같지도 않은 침대에서 바라보았을 창 밖 너머
특히 이 곳은 끔찍하리만큼 답답했다.
생각이 많았던 다카우수용소
일정은 원래 야간열차를 타고 베를린에 가는 거였는데, 너무 비싸서 새벽기차를 타기로!
여기는 기차가 시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