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016.6.21-22 살몬스 서울 투어2

normedebonheur/s-Me 2016. 7. 2. 03:55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는 말로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왕창시킴.....!

근데 이모 밑반찬 너무잘하셔..세번 더먹었더...


그리고 둘이 콘크리트 가고싶다고 해서 댕교와따!

전시 시작 전 기간이라 깔끔했다

그리고 벌써 다 채운 쿠폰으로 커피도 마샤찌롱!


여행객들의 배낭들!! 살짝 보이는 자몽 쥬스 *!

본의 아니게 이 날 옷입고 보니 셋 다 드레스코드가 비슷해서 신기했다 

역시 셋이 비슷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어제 못 간 루루디

사람 많을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조용조용

앤티크한 인테리어 /./

마테차 맛이 나는 탄산 음료라 해서 반신반의하며 마셨는데 진짜 맛있어서 한 병 더마시구

저 사과 케이크도 진짜진짜 맛있었다. 이렇게 내 이태원루트에 하나 더 추가 ++!



이걸 끝으루 살몬스 여행끝

스물 셋 스무살때 만난 우리가 삼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생각하는 깊이도 주제도 달라졌다. 하지만 변함없는 건 현실에 안주하고 싶지 않아하고 계속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고 

자신을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지금 고민하는 일들이 다 실제로 이루어졌음 좋겠다

우리를 이상 속에 산다고들 하지만 이게 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말자!

살몬스 이름처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갑시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