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016.08.25 마미랑 북문으로부터 쭉 걷기
normedebonheur/s-Me
2016. 10. 22. 18:29
낮에 쌤이 주신 유칼리툽스
꽃선물이란 너무 좋당,,
나를 되게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죠여 *-*
그리고 필름카메라 롤도 좀 남고 그래서
엄마랑 산책이나 갈까 하다가
수원 북문쪽으로 산책 고고
윤숙 / 엄마
멋쨍이 맘 ~~~~~~~
이날 비가 좀 올락말락했는데
우산쓸정도는 아니였다
근데 엄마 우산써야 사진 이뿌게 나온다곸ㅋㅋㅋ
계속 우산들고~~~
슬슬 어둑어둑
밤에 이 길 따라 쭉쭉~~~
우리 두시간째 걷는중 ^.^
이자리에서 내내 셀카삼매경에 빠진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짱 예뻤던 나무 !!!!
엄마랑 이렇게 걸어본 것도 오랜만일 뿐더러
세시간을 걸었는데 힘든 내색없이ㅎㅎㅎ
서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나 수원살면서 여기 제대로 걸어본 건 이번이 처음인듯 싶은데
이렇게나 좋은곳이었나 ??? 다시한번 느껴볼 수 있었움
이제 친구들 오면 여기를 가장 먼저 데려와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