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8 이태원,,,,그 이름도 이태원
안뇽..
현기증 구독자분이 계시구..
내 열성팬 1호는 ..1호까지 일것같구..
그래서 오랜만에 포스팅 시자꾸
!
!
너무 당연스럽게
그이름도 이태원 포스팅!!!!
오늘 진영이랑 문석이 재환이 먼저 모여있어서
일 끝나구 고고띙~~~~~!
ㅋㅋㅋㅋㅋ
다들 인스타 하나쯤 하시죠?
인스타 라이브 하는거 스타들은 당연한거 아시죠?
하지만 시청자가 우리뿐이었다는것은 쵸오큼 함정..
아저거
..저
주황색..
똠양..꿍?꿈?
인가?
진영이가 먹고싶어 시킨건데
네 , 한입 먹고 ㅠ 역시나 내 스타일은 아니였던걸로
약간 불호가 많았지만
형원이와 진영이는 너무 잘먹었던 부분..!
얘들아 마니 머거 ^_^ ㅠ
아 지금보다(7/1)
저때 말랐었네 ;;;
뿌..
그리고 적당스하게 취기 오른 뒤
진영이네 집 옥상으로 갔당
!!!
진영님이 하사하신 피자 도착!!!
그리고 스트라이프 세형제들....
나보다 동생들이었지만
내가 동안이라 그런지 위화감 없이
잘놀았다고 한다!
대학동기들..
내 대학친구들 어딨늬
너희 뭐하늬
보고싶은거 아늬?
그리고 야심차게 사온 참깨라면 고우
아
나 약간 또 눈물 날려구 하는데 ㅠ
이거 술취할때도 안잃어버린 필카..
담날 택시에서 잃어버렸당
^_^ 사진도 잘찍혀서 넘좋았는데
나는 바보다 바보
굿모닁 song!
good morning 냉묜!
담날이 월욜이었나 그래서 그런지 많이 문닫아서 챤챤히
걷고 걸어 쪼오기 녹사평 더 걸어서
문 연 카페로 갔댱!
형원이는 이 날 아메리카노를 쏟았는데
착한 사장님이 새로 해주셨다
뭔가 여유롭고
이태원에 있으면
내가 꼭 외국에 온것같구
가끔은 비생산적으로 살아보고싶구
문득 지금 들려오는 이 노래에
죽고싶다고 절실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