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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 베를린에서 1다니다 2016. 5. 26. 11:15
야간 열차를 이용하지 않아 새벽 5시38분 차를 끊었다
혹시나 놓칠새라 새벽 내내 전전긍긍하면서 잠듦
좌석있는 줄 알았는데 입석이었나보다.. 나중에 서서 왔댜 8ㅅ8
그리고 베를린 도착!!!
내리자마 보이는 그래피티들이 다른 독일의 도시들과 다른 느낌!
호스텔이 이스트사이드갤러리와 가까워서 짐을 놓고 천천히 걸어봤다
이 나라도 판치기하는 아저씨들이 있네,,0ㅅ0
가장 오랫동안 서서 봤던 작품
길을 헤매다 만난 독일 친구가 책에서 추천한 곳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추천해줬다
친구 덕에 음지의 레게바도 가보고, 흑인 친구들도 보고!!
혼자라면 절대 못가봤을 것 같댜. 베를린의 첫 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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