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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영국에서 2다니다 2016. 5. 26. 18:45
아침마다 역가는 길에 보는 곳
오늘은 유명하다는 브라이튼에 갈 예정이었는데
영국은 비가 또 왔다..........
실은 이날은 폭망한 날... 블로그 보고 갔는데, 블로그랑 달리 가는 길이 너무 복잡했고..
기차랑 지하철 버스 총 동원해서 5시간동안 브라이튼에 간 것 같다....
브라이튼역에서 세븐시스터즈 갈 표를 살 때 진짜 갈생각이냐고..너무 늦었고 비도오고...여튼 그랬지만,
런던에서 여기까지 다섯시간 넘게 왔는데, 아쉽다 생각해서 갔다..
그렇게 겨우 도착한 곳은 이렇게......^_^..낮에 들판을 생각했는데 어둑어둑했고..저마저도 밝은편..
조금 걸어가니 어두워지고 가로등은 없고... 바람도 불고 사람들은 더 가면 위험할거라고 하고..
결국 나는 너무 무서워서 30분 돌아보다 다시 나왔다 8ㅅ8 진짜 최악최악최악
그래도 버스타는 곳에서 한국인 친구들 만나서 그친구들이랑 런던 유명한 클럽가서 아침 내내 놀았다는것은..기쁨 *-*!
브라이튼은 다신 안갈곳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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