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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봄에는 역시나 뭐다 ? 이태원이다.매일 2018. 6. 6. 01:09
오늘, 동해바다를 보고 왔는데
엄마랑 술도 걸치고~
기분좋네요.
내일 일가는데 뭔가..삼일 쉬고 가니까... 괜찮은듯? 역시 주3일제 근무 찬성합니다^^:;;
지금 차일디시 겜비노 노래듣는데... 진삼...뭐야... 다음생에 이사람으로 태어나고싶다..
암튼 3월 8일은 역시나 이태원이었습니다.
간 이유는 진짜 너무너무 바이미스탠드 샌드위치가 먹고싶었다..진짜로...너무 생각나는 맛이었다..
그래서 지애 서울에서 약속있다해서 델꾸 이태원으로 고!
근데 거기 문닫은거...아 그래서 솔직히 화났다...하 ...멀리서 왔는데
문닫았음...뭐 인스타로 말을해주던가..
저저번주? 이태원가서 알았는데 결국 다른 가게로 바뀌더라..
이제는 일본에서밖에 못 먹는 샌드위치가 되버린것...
그래서 그 옆에 피자가게 있길래 갔다 어딘지는 잘모르것다...
한껏 빛받아서 예쁜 징.애....
먹기 위해 손 씻고 이를 만개한 상태로 만발의 자세를 했던 지애..
우리가 시킨건 페퍼로니 피자랑 마ㅋㅏ로니뜸북 피자인데...개인적으로 마카로니
듬뿍 피자 맛있엄!!
생각보다 양 많으니~~~~든든하게 드실수있삼요
저 조끼를 입은것 보면 3월에는 여전히 쌀쌀했던듯 싶구?
그리고 지애는 가고 나서 나는 에이피티로 가서 좀 있다가
보영이 일 끝나고, 지영이(보영이 친구) 온다하길래 같이 놀기루!!
사실 막 엄청 놀진 못하고 어디갈까 하다가 너무나도 편안한 ,,,, 모모로..
그리고서 역시나 와인
요즘 진짜 술을 일주일에 6번은 마시는 듯 싶은데
끊어야겠다잉.....
그리고 모모에 있었던 파ㅌㅣ...초대장...
아 심지어 식케이란 이름이 확 눈에 띄어서..
악...갈까갈까 했디만..언젠가 우리 인연이 되면 만나겠죠 오빠
그리고 진우도 와서 넷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지영이랑 처음 만나게 된건데 되게 성격도 밝으면서도
분명 진중한 부분도 있어서 서로 잘통했고,
앞으로도 더 많이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ㅎㅎ
보영이 덕ㅇ ㅔ 좋은 사람들 많이 알게되어서 고마워~~~~~
그리고 이것은 보영이의 코트
나 진짜 이거 가지고싶어
이십만원에 팔아주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158 키인데 나름 160은 넘어보이는 핏..아님니까?
ㅠㅠ
암투운,, 이태원의 밤은 깊었지만
나는 언제나 돌아가야할 집이 있는 것
돈많이 벌어서 울엄마 호강시켜줄거야
흐엉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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