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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6.21-22 살몬스 서울 투어
    매일 2016. 7. 2. 03:43

    1년 전에 살몬스라는 이름도 짓고..여행도 가자했는데 

    벌써 이 둘이 제대해서 진짜 여행도 가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둘이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신났댜 



    만나자마자 혀비오빠 뒷꿈치 아프다고해서 데일밴드 해주는 근태군,...

    오빠랑 유독 피부색이 비교되네 ㅎ-ㅎ


    그리고 집으로 들어왔다 후 -....이태원에 자주왔지만 여기쪽은 처음왔는데 제일 이태원ㄷㅏ운곳이었다 자는데 싸우는 소리도 들리곸ㅋㅋㅋㅋㅋ

    암튼 집탐방하는 두사람 


    그리고 혀비오빠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자해서 빠르크 고잉고잉

    자꾸 근태가 조선시대때는 이런 밥 공짜로 먹을 수 있었을거라고하고 ㅋㅋㅋㅋ혀비오빠는 양이 너무적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여하튼 불평불만은 많았지만...

    사진은 또 잘 찍음^-ㅠ

    어째 서울투어라하고 내가 매일 자주가는 곳 가는 느낌........

     mmmg가서 소품구경 조금 했당!


    루루디가고싶어서 기웃기웃

    누가보면 오빠집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근태도 한번...기웃..

    다시서점에 왔읍니다..종종 몰래 들리는데 책만 몰래 보고 가서 모르실듯하댜..8ㅅ8

    근ㅌㅐ가 좋아했던..장소!(였을걸아마..)

    사진 그만 찍고 나와...ㅇ-ㅇ

    응....ㅇㅅㅇ;;


    그리고 뭐할까 하다가 가까우니까 디뮤지엄가자해서 다냐옴

    진짜 즉흥여행으로 훅훅..!

    건축의 세계는 너무 어렵지만

    이의자는 너무 재밌다 !!!

    신남^_^


    디뮤지엄을 다 관람하고 난 뒤 

    한남동에 있는데 너무 부내가 나서...우린 홍대로 피신했다...

    열라 맛있었던 아이스크림 8ㅅ8 냐밍냐미 


    그리고 고민고민하다가 했던 방탈출

    하기전엔 너무 3명에 5만5천원이면 너무 비싼 거아니냐며 부자들의 취미다 뭐다 하다가 결국 했는데

    진짜 너무재밌어서 돈이안아깝다고 극찬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어간 방에서 직원분들 실수가 있으셔서 새로운 방을 배정받았는데(덕에 두판을 뛰었다)

    그 방이 더 재밌었다. 각자 잘하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도 재밌었고 

    같이 머리맞대면서 문제 맞추고 소리지르고 ㅋㅋㅋㅋㅋㅋ 아수라장이었던 분위기도 재밌었다

    진짜 큰 추억이 된듯!!


    그리고 홍대에서 다시 이태원으로 돌아가 평소 가고싶었던 베를린핑퐁에 댕겨옴!

    서로의 생각을 들어봤던 시간

    군대 갔다 온 사이에 변화된 두사람도 보고 내 평소 생각들도 말하고

    둘이랑 있으면 정말 편하다 학교생활하면서 얻은 내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우리슈퍼갈라했는데 만석이라서 더 너머로 가서 노상까면서 맥주한잔!

    실컷 이야기하고 다시 집으로 걸어갔다.

    시간은 어느새 새벽 뉘웃뉘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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