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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7.24 수원에서 휴무 보내기
    매일 2016. 7. 28. 03:51

    오늘은 고대하던 알바의 휴무 >//<

    부쩍 수원이 좋아졌다 그래서 오늘 수원으룽!!

    지애랑 아루미 만나쬬 ㅎ-ㅎ


    반가움을 주체할 수 없구나

    다행하게두 브레이크타임 아슬아슬하게 걸려서 들어왔는데

    요기 짜장맛있다 ㅠㅠㅠㅠ아 또먹고싶어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라면 얼마나 행복할까 ??ㅠㅠ 

    지애의 생일은 지났지만 드디어 생일 선물 전해드립니다!!짝짝 

    작년도 올해도 지애의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기뿌댜~~~~

    내가 바빠서 정말못봤지만..그래두 자주자주 보자요 ㅎㅎ


    우리이~~~오늘 여행계획짤라구 만났땅

    작년에 제주도였다면 올해는 속초 

    서로 시간내서 가는건데 이번엔 관광보단 휴양이 목적으루 하자며~~

    계획보면 거의 일정이 없다 ㅎㅎㅎ

    그와중에 지애는 총무 아름인 서칭 윤숙인 놀기 <3



    애들이랑 여행계획 대충 짜구 

    엄마가 넘나 보고싶다하셔소 ㅠㅠ언니랑 엄마랑 동수원 씨지브이에 부산행 보러왔다

    요새 하도 인기라길래 공유도 볼겸 보러옴!


    울엄마 영화진짜 싫어했는데 

    벌써 올해에 나랑 두번이나 봤다 

    23년 살면서 엄마랑 영화를 보다니 신기신기 ㅎㅎㅎㅎ

    영화보는내내 엄마는 이런영화였음 안봤다고 너무 잔인하다 하셨지만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그리고 나도 따라 같이 ..흐르릉..



    그리고 집에 오니 막둥이가 있었다 

    막둥이는 난데..ㅡ_ㅡ

    요새 집이 왤케 좋은지 모르겠다 

    엄마가 수박도 잘라주시고 나중엔 배고프다고 치킨도 시켜주셨는데

    나는 별생각없다면서 내가 다 뜯어머곰 ㅎ-ㅎ

    난 원래 혼자 잠을 못자는 편이었는데 

    이사와서 내 방이 생기고 특히나 이 방이 생겨나면서 이 방이 너무 좋아져서 혼자 자주 잔다

    이 방은 바람도 솔솔 잘들어오고 여름인데도 선풍기 한번 킨적이 없다

    무엇보다 침대가 없어서 매트에 누워있는데 벽에 있는 사진들도 좋고 옆에있는 씨디들도 좋고

    여기서는 잠도 편하게 잘오고 아침에 잠시 햇살때문에 깨어나는 시간도 행복하고

    ㅎㅎ암튼 그래서 오늘은 못다한 그림들을 마저 그렸다 

    저 사진은 성경책 필사하는 사진.....그림그리는 순간은 시간도 잊고 내내 그리는 것 같다 역시 그림그리는게 제일 행복해!!


    집에 오랜만에 와서 에너지충전하구 간댱 얼른 집에 또 가고파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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