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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13-14 seoul soul festival!!!
    매일 2016. 8. 25. 03:08

    몇달 전! 얼리버드로 서울소울페스티벌을 예매했었다, 그땐 라인업이 다 나오기 전이었는데 소울이라는 말에 바로 예매 고고 혀비오빠가 

    분명 좋아할 것 같아서 오빠한테 바로 전화했더니 오빠도 흔쾌히 동의해서 같이~~ 그렇게 몇 달 전 예매한게 벌써 디데이가 되고 드디어 13일이 왔다!



    날씨가 매우 더워서...

    우리 살아남을 수 있을까..걱정이 이만저만,,

    이지만 신나게 달려감!

    양일권 팔찌를 득템하였읍니다+


    여러 행사가 많이 진행됐는데, 우리 두유 이벤트 엄청 참가함ㅋㅋㅋㅋㅋㅋㅋ

    일일 두유 4개씩 꼭 먹고,! 

    축제에 빠질 수 없는게 또 맥주 

    감성스 ...***


    이 라인업에 우리가 끼고 싶다 라는 심정으루 ..^.^



    그러고 맥주마시고 처음 본 공연이 어반자카파였는데,,

    보다가 진짜 햇빛때문에 쓰러질 뻔해서 옆에 그늘로 피신왔음


    우린 여기서 슬슬 잠이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ㅣ진짜 땀범벅에 ㅜㅜ너무 힘들고 

    그래서 ㅠㅠㅠㅠ노래고 뭐고 진짜 오빠한테 잠시만 나가자고 할라했는데

    꾸역꾸역 버팀.....지금 생각해도 그 더위는 진짜..참을 수 없었어 ㅡㅡㅠ


    그러고 슬슬 갈란트 공연 보러,,


    역시나 사람 열라 많아따 

    시작하기 전부터 바글바글 

    워후!!!환호!!

    우리는 앞자리 욕심이 없어서 그냥 뒤에서 춤추면서 

    노래 따라 부르는 재밐라서 사진들이 하나같이 없어 ..;;;


    베고프다 뭐 먹자 

    ㅇㅇ

    이건 최악의 치킨..

    치킨이 아니라 치킨옷을 판다고 해주세요 ... 


    그러고 시간 지나니 조금 선선해져서 

    오빠랑 돗자리 깔구 누웠다 

    기분 약간 신남!



    이때 오빠랑 최고 신남 

    ㅋㅋㅋㅋㅋㅋ

    서로 더위도 너무 타는 편이라서 힘든 하루 ㅜ^ㅜ 가뜩이나 나는 밤새고 와서 그런지

    돗자리깔고 노래를 자장가 삼아서 또 잠이 스륵.. 



    그러다 오빠가 기다린  더스타일틱스가 나왔는데!!!!!!!!!

    나는 처음 들어본 노래들이었는데

    진짜진짜 오늘 무대들 중에서 제일 좋았어<#<3

    다들 너무 귀여우시고 하모니도 좋고 ,,,

    진짜 귀가 녹는기분 ?!?!!??!?? 

    날씨가 딱 이때 바람불고 좋아서 기분 째졌어욧..


    가늘 길에 오빠가 배고프다 뭐먹을래 ?

    해서 

    ㅇㅇ

    하고 또 먹음ㅋㅋㅋㅋ

    마지막이라고 막 이것저것 주셔서 



    이렇게나 푸짐하게 머금 *-*


    영상도 찍었지롱? ㅎ-ㅎ

    오늘은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너무 더웠고 그래서 

    놓친 공연도 많았는데...

    그래도 내일이 있으니!!

    내일은 더 많이 많이 보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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