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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8 수원 광교
    매일 2017. 4. 6. 01:17



    데헷..

    내 페이보릿 포토존 우리 집 엘레베이터





    오늘, 지애랑 아루미랑~~~

    광교가기로 해쑤

    다들 이제 학교 다니면 바빠질 예정이니 

    거의 바빠지기 전 마지막으로 노는거나 다름 없는 듯 흑흑...



    먼저!

    저번에 맡긴 반지가 나왔다고 하여 수원 롯데몰로 고고 


    쟈랴쟌~~~~~~~~~~

    우리 이거 엄청 고심해서 고른건데

    색마다 다 의미가 다르다구욧...

    아마 난 평화였던 듯 한데,,, 여튼 우정 반지로 아주 좋아요~~~~


    그리고 아름이가 가고싶은 카페 있다던 광교로ㅎㅎ


     yes yes...i know..


    수원은 대체로 90퍼센트가 체인점인데

    이런 인테리어를 맛보려면..

    역시 광교인가..?

    ㅠㅠ

    얼른 수원이 내가 사랑하는 이태원처럼 

    수원만 있는 식당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어깨깡패라고 부르죠.


    벽지 센스... 쇼파색까지.. 진짜...경이로울 정도의 색감 수준 아닙니까?

    저 미묘한 색감은 어떻게...실현해내신거란말입니까..-!( 아오덕같아 자제해야지 )




    나: 박윤숙 : 애들한테 옷 자랑 중 ㅎㅎ

    이거 개굿이지

    친구들 : ㅇㅇ... 




    새로 산 아페쎄 가방.. 내가 널 사려고 

    프랑스에서 빵조가리만 먹은거 생각하면.....





    그리고 요새 열심히 착착 진행 중인 엽서 작업!


    오랜만에 내가 맥북프로를 산 이유를 찾고 있다..

    평소 유튜브용, 카톡 피시용, 간간하게 사진 정리용..^^...



    그리고 일본에 다녀온 지애가 이렇게 맛난걸 사왔다!!!

    꺅!!!고마워 지애야 ㅠㅠㅠㅠ

    선물 챙겨주는거 쉽지 않은데..

    진짜 생각해준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동글동글 바삭바삭이것은..

    내가 정말 먹고싶어서 지애한테 일본에서 사와달라고 한건데

    지애가 한국에도 있다해서

    한국 무지에서 사준거!!!!

    난 이게 찹쌀떡인줄 알았는ㄷ ㅔ 초콜릿인지 꿈에도 몰랐다

    그래도 리얼 존맛이라구~~~~~~! 고마워 지애쨩...!




    그렇게 수다 떨고 너무 배가고파져서..





    나의 기프트콘으로 (생일 때 받은거 원없이 쓰는 중 )

    노랑통닭에 갔다..



    난 노랑통닭이 이렇게 맛있는지 처음 알았다

    공짜라서 맛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내 인생 통닭 등극이다..

    이타다끼마수!-!

    아 웃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뭔지 모르겠는데

    내가 뭐 어쩌다가 뒤로 쭉 의자랑 같이 밀려났는데

    뒤 테이블까지 붙은거

    그래서 거기서 먹던 커플도 웃고

    나도 웃고

    하마터면 거기서 식사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마지막 코스는 역시 코노죠 찡긋.



    퍼펙트 스코어 ㅋㅋㅋㅋㅋ에 요즘 맛들렸는데

    예. 제가 1등했습니다.

    95점인가 넘으면 뭐 주던데.. 그 문턱이 참으로 어렵다.

    그래도 재밌으니 됐어!

    아 쓰는 내내 또 노래방 가고 싶다

    우리 엄마가 차라리 노래방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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