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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8.13 올라이트-> 평화의 성수로
    매일 2017. 10. 7. 03:42



    그르릉그르르릉

    얜 성격이..누굴닮아서 이리 사납니?





    오늘 약간 특별한 날 입니다!

    지혜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파티 ㅎ^^!


    만나기로 한 시간,

    한시간 전에 미리 초롱이랑 올라이트에서 만냠!



    분명 지혜가 

    다이어리 사고싶다한게 기억나서

    우린 그 기억을 더듬어...! 다이어리도 고르고

     그 중에서도 좋아할만한 디자인이 무얼까 싶어서

    고심의 고심..!


    그리고 올라이트언니가 

    요로코롬 책상도 빌려주셔서 편지도 알차게잉~^^!



    혹시 손가락이 지점토........?

    아님 보거스?


    아앗!

    다메다메~~~~~

    다시 포스팅으로 넘어갈게효 데헷-.<





    그리고 

    우린 이걸 어떻게 서프라이즈로 하면 좋을까 하다가!

    올라이트 언니의 허락을 받구...

    다이어리 책장에 포장한 다이어리를 모올래 껴놓움~

    벌써 우리끼리 신남 꺄항!


    그리고 다시 약속된 장소로 가 

    마치... 처음 만난 사람마냥

    셋이 만남


    초롱 : ㅇㅅㅇ..하이

    윤숙 : ㅇㅅㅇ.....하..하이

    지혜 : 어리둥절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다시 올라이트 입성...



    귀엽졍 ..(끼어넣기)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다이어리 구경~~~~

    은근슬쩍 초롱이랑 나랑 계속..떠봄

    너 뭐사구싶어했지..?

    다이어리 아뇻오..?


    하지만 지혜는

    자꾸 지출내역 적는거 산다고..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소리...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아니야 너 다이ㅇㅓ리 사고싶어했잖아!!!!!
    !!!!!!!!!





    결국 다이어리 쪽으로 억지로 유인..

    그리고 이 색이 더 이쁘지 안항?

    억지로 유도..


    결국! 우리가 산 다이어리를 추천하구..

    책장으로 데려가~~~~~
    몰래카메라 성공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언니가 박수도 쳐주시구

    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신난것...!!!




    파티 성공기념으루,,



    가식 포즈까지 완성꾸^^~



    그나저나 윤숙 바지 몇통..?




    요 앞에 있는 커피집가서 선물 공개!



    맘에 들어해서 기분좋았당!

    독일가서 맘껏 쓰고오시길 바라욧~~~~~~~>//<






    그리고 역시나 

    우리 ...우리 ..이 셋 멤버..

    심하게 덕앓이죠....



    어떻게 이름도 덕이지..?

    나는 덕의 오덕입니다..




    그리고 이 덕의 엄청난 귀요미가 있었으니..!




    끄잉~~~~
    요눔아~~~

    너 사람 잘 안따른다더니...

    너너~~~~우리한테 자꾸 오구~~이눔아~



    그리구 덕에선 역시 한명 당 1메뉴..


    사실 요것의 큰함정은요...

    우리가 시킨것은 ㅇ

    프라이구요..

    치킨이 서비스로 나왔다는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로롱이다 진짜..

    우리가 왜 덕을 좋아하는데

    왜왜..

    왜..

    이렇ㄱ ㅔ 잘해주심 자꾸 생각나잖아요..

    심지어 치킨에 있는 양파에 소스까지 

    술이 쭉쭉 들어간다><!




    그리구 적당한 취기에~

    초롱이네서 자러 가는길에!

    징검다리가 있어서 

    날씨도 좋아 건너기!



    앉아서 물의 소리 듣기 



    앉아서 앉아서~



    누워서 잘뻔....



    아 이기억은 

    완전히 여름 냄새가 나서 좋다



    그리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오나~!

    초롱이가 자주 애용..한다던 테일.. ㅎㅎㅎㅎ

    ㅎㅎㅎㅎ

    암튼 그곳에 갔어요!

    대용량 음료라서 갱장히 양 많움

    !

    그리구 이곳에서 서로의 할 일을 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흑흑..

    좋다 좋다......

    아 좋당..

    참 행복한 일박이일이었어 

    또 가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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