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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8-09 홍대에서 이태원까지, 돕벌뜨데이 브로!
    매일 2017. 7. 2. 03:28

    박재범 미라이크어

    노래 되게 외국노래 같다

    기분 좀 다운템포일때 이거 들으면 쿵짝쿵짝

    비트 쿵짝쿵짝



    근데 요즘 신흥귀족세력은

    블로그마켓하는 사람들같다

    내가 네이버에 옮긴다면 마켓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티스토리라서 안되는걸까?

    문제는 그게 아닌걸까?

    외면해야겠다...ㅎㅎ;;;




    이틀만에 다시 만난 

    보욤 수진 진우 동우!

    일단 현민오빠 보고파서 그랑죠로 수진이랑 보영이랑 먼저 갔당!



    오빠 하요오!!!



    오빠가 일해서 넘나리 편하게 있었당 

    크으 



    아 이거 일단 박수쨕쨕 

    ㅜㅜㅜㅜ

    우리 예전에 이거 시켰을때 이렇게 맛있지 않았는데

    오빠가 사랑가득 정성가득으로 만들어줘따 ㅠㅜㅜ

    아픈데두 계속 우리 챙겨주고 오빠는 여전히 츤데레야 흐응




    계속 오빠랑 노는데

    넷이 이렇게 아페쎄 일 끝나서도 계속 봐서 넘나리 좋당 <3

    언니들도 보고시푼데

    내가 더 노력해야게찌 ㅜ_ㅜ



    그렇게 갬성..갬성...홍대갬성으루 놀다가



    진우와 동우가 돌아왔다

    동우는 의리으리남 답게 공부하고 달려왔다!

    그리구 해경이도 일끝나고 곧바로 돌아와찌롱!!




    아 요오거

    진짜 현민오빠가 만들어줬는데

    조온맛이라구 ㅠ

    ㅠㅠㅠㅠㅠㅠㅠ

    홀짝홀짝 들이키니 금세 끝나..

    넘나 마시쪄 8ㅅ8 





    우리 약간 코스가 좀 항상 일정한 것 같지만..

    브라운 고?

    브라운 고 ^^!



    아 이날 브라운 여태 가본 것 중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너무 좋았구요...

    너무 신났구욬ㅋㅋㅋㅋ

    아 술취한 이상한 사람들이

    막 치근덕대서 짜증났지만

    동우와 진우가 하드캐리해줬다

    -ㅅ -;;;;;;;

    그리고 여기 만남의 장인듯..

    막 스치듯 본 사람들이 곳곳에 숨어있었다

    역시 브라운으로 갈아탈까나..





    미친듯이 놀고 너무 아쉽게 집으루 고고..

    수진이 집에서 이날도 굿잠^^!

    고마워 ><



    그리고 굿모닝

    ㅋ ㅣ스베베 

    너무달콤해~

    잘자요 우리 아가 ㅎ ;;

    6월 9일은 진영이 생일!!

    파티 초대장도 보내주고

    ㅋㅋㅋㅋ겸디!!

    선물 뭐줄까 하다가

    수진이랑

    아니 사실 그전에

    내가 수진이 해경이 일가고 뒤늦게 나와서

    이태원에서 선물 살라고 나가고 있는데

    길가다가

    수진이랑 마주쳤는데

    너무 놀래서 

    뒤로 자빠질뻔했다

    그영상은....비공개로...ㅎㅎ;;;나랑 절교하고싶다면 보내드립니다..



    암튼 그래서 같이 수진이랑 연남동 돌면서 

    살 선물 찾고있었눈데!



    플리마켓하는데 잼 너무 맛있어서..

    시식하다가 두개 구입또^^,,,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그리고,, 지나가는데 수진이가 이리와보라하더니 ..


    '

    이거 너무 진영이 감성..딱 진영이꺼 아닌가?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구입!!!




    내가 돈이 없어서 라면만 먹어도

    진영이 선물은 사준다..

    흥..엉..!




    수진이 집 테라스에서 노을 보면서 냠냠하고

    수진이는 어제 클럽때메 못 잔 잠 자구,, 보영이도 일끝나고 와서 

    둘이 굿잠 하길래

    안깨우다가

    슬슬 저녁 될때

    같이 진영이 집 파티 장소로 고고햇당!!!



    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들 반갑게 인사찡 하2루~~~




    가볍게 맥주로 시작했는데..

    그래서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되게 소소한 감성이었는데

    그렇게 노래방도 다녀왔는데 말이지




    선물 한바가지 진영스룸..



    그런데 나 이 날 그렇게 마니 마신지 몰랐당..

    애들이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

    내가 진짜 몰랐는데..

    자려는데 너무 핑핑돌아서..

    잠도 못자고 이날 오픈이라서 7시 출근이었는데 ..

    그래서 20분 앉아있다 

    보영이랑 기어가는데..

    비도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일을 하다 조퇴하는 사태까지 발생..ㄴ

    아..최악 데이 6/10


    그래도 이 날 이후로 저는 

    망나니의 삶을 청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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