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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8.01/ 블루문이 뜬 7월의 마지막
    매일 2015. 8. 1. 16:40


    작년 7월 이 날은 매우매우 힘든 날이었기 때문에 오늘 나는 불안한 마음이 반정도 있었다ㅠㅠ
    이제는 괜찮을거야~그렇게 생각하며 남양주로 출바알~


    주노가 근무하는 학교에 왔음! 진짜 진짜 좋았다고 한다!! 주노는 요리하고 우리는 장난감 가지고 놀았당 초딩으루 돌아간 기분~>_< 오늘 생일인 지혜를 위해 생일상도 거하게 차렸지롱


    주노가 해준 고기랑 냉면! 콕콕~넘 맛있옹!​

    ​​​​
    남양주 카페 중 가장 유명하다던~
    실제로 분위기 짜장이었다~~~
    여기서 우린 백일장을 열었다.....난 자두, 투리 수박, 주노 자몽이 투리가 결국 이겨서 우린 투리에게 수박을 사줘야한다:-(




    친구들과 헤어지고 뚝섬에 갔당! 아름이랑 지애만나서 피자랑 맥주사서 한강앞에서 구경했다 두둔두둔..꿉꿉하던 날씨는 한강앞에서 기를 죽이고~~바람이 솔솔.. 사람들의 이야깃 소리도 예쁜 배경음이 되어주었다요ㅎㅎ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하고 사진도 찍구!
    특히 오늘은 블루문이 뜨는 날이라고 한다. 소원빌자 오늘만큼 행복한날은 주어서 고마워요! 내년도 기대할게요ㅎ.ㅎ

    올해 7월 마지막은 너무 예쁜 날이었다!!
    예쁜 마음 간직하고 추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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