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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 연남동 호텔 어라운드!매일 2017. 12. 28. 20:20
흐흐 : - /
공강에는 에이피티에 가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아 그나저나
잠시만..
나 1월부터 요가다닐라고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화나 .... ..발레가 더 비싸..
진짜...가난한 사람은 살찌라는건가...
ㅠ....등굽으면서 살으라는건가...
인생이 퍽퍽하다 ,..
하지만 ^^~
에이피티 도착.!
난 커피를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가 해주는건 너무 맛있는걸..~?
ㅎ~~~
그리구 나는 밥 ㅇㅏㄴ먹고
보영이는 샐러드 시켰는데
샐러드로 밥이 되겠냐했지만...
샐러드가 생각보다 엄청 크고 양이 많음..
!
ㅋㅋㅋㅋㅋ
그래서 배부르게 먹은 보영..
과 ...한입먹어본 윤숙...
근데 저거 진짜 맛있따.. 비싸서 그런지 마싱ㅆ다..
역시 돈 많아야한다...
노머니..예쓰 패인.. (돈이 없으면 고통 있다)
보영아 나 공강시간이 끝났어 이제 가볼게...
그러고 항상 불어 수업을 끝나면 해가 스믈스물 저무는데
그게 참말로 아름답더이다
이뿌죠... 날씨도 슬슬 추워지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입니다...
그러고 너무 당연한 코스처럼
어라운드로!!
드르륵..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지혜네 집 방문한줄..
너희 집이늬..?
ㅎㅎ역시 카페 알바가 잘어울리는 지혜쿤...
그리고 윗 방은 이제 제 방이죠 뭐 ..ㅎㅎ.......
저거 지애 후리스인데
내꺼됐다
지애야 고맘~~
초롱이 거의 분위기 미녀 *-*////
내가 또 멋드러지게 찍어줬지
이렇게 애정 담겼는데
너 요새 내 블로그 안오더라...?
이것도 못 읽겠지..
구독자 한 명 잃었지만
윤숙 슬프지 않습니다..
굳세어라 숙...
그리고 지혜씨는
이걸 툭하고 놓고 갔는데..
내가 이거 진짜 비싼거야 이거 정말 비싸 하는데
어머니가 몇박스 사다 놓으셨다해서
그럼 몇십만원 할걸?
했는데..허언증으루 판명...
났슴...
여러분 끼리는 크림치즈 맛이지만 .. 간식거리로 먹기 좋으니 꼭 드셔보셔요!
모름지기 사진을 찍는 각도는 딱 요각도로다가..
그리고 이제 7시 이후가 되면..?
아마 직원분들이 퇴근하시면서
아랫층 방도 손님들이 쓸 수 있게 해놓으신 것 같던데!
아랫층 방이 더더 좋다
완전 아늑 보스 거든!
역시 좋은 곳에서 이런 평안한 그림을 그릴 수 있어효...
그러고 이렇게 앉아있다가
주변에 지애 있었어서 지애도 왔다~~
그래서 넷이서 약간 허전해서 ... 술한잔..ㄱ?
어라운드 주변에 이곳 있었는데
굉장히 빈티지스럽고 딱 ㄴㅐ스타일..
재준이도 좋아할 것 같응데..(ㅂㄱㅅㄷ 재준..)
ㅋㅋㅋㅋㅋㅋ한라산 존맛찡..
여기서 남자 얘기를 많이했는데
남자들은 다 왜이러냐며...
ㅠㅠ...ㅠㅠ.그렇게 신세한탄을 했더랬따..
너무 아쉬웠지만..얘드라 ...또 만나...
그렇게 지애랑 나 같이 집으로 귀가...
ㅎㅎㅎㅎ
아 역시 모로가도 한양으로 가고
잠을 잘 때 머리도 한양으로 가게 누워야한다..
서울 씨리 캔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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