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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8 합정 앤트러사이트 거쳐서, 다음날 시험인데 토한 날..ㅋ..
    매일 2018. 2. 1. 01:46


    모자 찰떡이죠?


    유클에서 가격 내려가서 구천구배건 주고 사떠욧~><



    이 날은, 초롱이랑 지혜 보기로 한 날.

    클스마스 일주일 전이네..

    호오..저때 졸잼꾸였는데 ㅠㅠ



    무인양품으로 내 집 꾸미고 싶다

    돈 엄청 벌어서...




    귀여운 뒷모습..

    아장아장..



    그리고 어디갈까 하다가 앤트러사이트 가자 하고 갔는데

    (저번 포스팅에서 간 기억이 나서..)

    난 홍대쪽에 서교점만 있는 줄 알고 ..

    그때 거긴줄 와보니 거기가 아니였다..

    알고보니 합정 앤트러사이트도 ㅣ있었던것..

    서교가 더좋았는데 그냥 온김에 들어가자 해서 ...들가보림..



    분위기 완젼 다름!

    그래도 여기도 좋았다..


    좀 서교점 앤트러사이트 일하는 분들은 정적..고요... 느낌이라면

    합정점은 뭔가 힙..힙힙!

    느낌이다..

    그 점포에 맞는 느낌이랄까...!




    저 구두 아픔..



    그리고~~~

    25명 정도 모아서 주문한 케이스가~~

    드디어 왔다요~~



    이건 재준이를 위해 특별ㅎㅣ 하나만! 

    내 그림이 케이스로 만들어진다니 너무 신기신기..





    쨔쟈쟌~~~~
    그래도 받은 사람들이 다들 맘에 들어해서 나도 기분이 좋았어요 :)

    하지만..아직 못 준 친구들을 위해... 얼른 달려갈게요...



    이 언니는 제 쇼핑몰에 포토 담당이에요 ^^~

    물론 페이는 열정아닙니까?





    지헤 갓난아기설..

    유치원설..



    아 그리고 앉아있는데 

    아니 근데 신기한게 이영훈씨 얘기하고 있었는데

    진짜 이영훈씨 들어온거

    우리 너무 놀래서,,,호오ㅔ...

    그래서 몰래몰래 보고있어쯤..근데 기타 꺼내들고

    조용히 기타치시는고..



    너무 은혜롭죠...다른 테이블에서도 알아보던데,,

    ㅠㅠㅠㅠㅠ

    다들 조심조심 보기만 함..

    너무 멋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공부하려고 만난건데요..

    담날이 마지막 시험이 있어서 지혜랑 공부진짜 열심히 했는데..

    결국 의미없게 됐습니다..그 이유는 나중에 밝히죠...




    그리고 공부 다하고 나와서..술기릿하려고,,

    나가는데,,



    아 너무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너 발바닥 추웠지..솔직히 말해..


    지나가는 길에 이 가게도 봤다

    예전에 협오빠랑 지혜랑 갔었는데

    여기 진짜 맛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학식같고 좋아요 나중에 또가야지



    그리고 술 어디서 마실까 고민하다,, 인터넷 쳐서 들갔다



    아 근데..여기 좋았는데 분위기는 진짜 좋았는데

    안주가 증맬루..아쉬웠음..뭔가 우리에게 너무..아쉬운.. 그런.. 그래서 먹고..아 어쩔까 하다가 

    다먹긴 머금..그러고 나갔다..아쉬운데아쉬운데 해서 ...결국,,

    한식있는곳으로다가 고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날 한졔.. 집 무조건 간다고 그랬는데 결국 초롱이네서 셋이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날.. 뭔지 모르게..술이 잘들어갔는데,,?

    초롱이가 1차 토하고.. 택시에서 내려서 또 토하고..?

    근데 난 괜찮...았움~
    그래서 그냥 기분좋게

    초롱이네 침대에 누우는데 

    누가 침대 돌리는거..

    그래서 갑자기 벌덕인나서 다 토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시작이었다..

    진짜...학교가기전까지 토했다..

    지혜가 시험만 치자..시험만 치자..그래서

    나도 정말..울면서 갔다..

    지하철에서 ... 정말 죽을뻔했다..

    가방에 옷이 있었는데..

    그 옷이 나에게 토해 하고 유혹했다..

    시험 못치는 몸이었는데..못치면 졸업못한다..이생각으로 갔다..

    시험친지 10분만에 손들어서

    나가고싶다고 했다..

    교수님이 괜찮냐고 뒤에 누워있을래 하셨는데

    아니요.. 하고 나갔다

    시험공부 진짜 열심히했는데

    시험지 보고 또 울렁거려서

    몇 개 답 쓰고 나갔따

    교수님... 내 답보고 비웃으셨겠지..ㅎㅎ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그리고 집 갈 힘이 없어서

    여자휴게실에 누워서 

    몸져 누웠다..

    그렇게 난 종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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