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8 11월의 마지막 포스팅 일민미술관으루,,!!

아우 ...11월 오늘 하루종일 쓰려니..

^^...

역시 일기는 미루지말자..

오늘일은 오늘일로 하자..

애들 다 피곤했는지 다들 잔다..

나도 토레타를 마시며 블로그를 쓴다..

이렇게 밀려 쓸땐..

내가 왜이렇게 놀았나 싶다...

근데 또 생각했다

커피값 밥값 술값 뭐 좀 논다하면 하루에 3만원은 넘게 쓸때도 있는데..

한달에 생활비다 핸드폰비다.. 집값이다.. 뭐 백만원은 거뜬히 쓰지 않겠어요?

근데 나 프랑스가서 다 합해서 70으로 생활해얗나ㅡㄴ데 할 수 있나 ㅎㅎ

ㅎㅎㅎㅎ

한국보다 돈 덜써야해 ㅠㅠ

아 포스팅해야해ㅠ

수업 듣다 잠들었는데

교수님이 도지마롤 그리셨다..

...ㅎㅎ쬽...

그리고 내가 지혜 엄청 꼬셔서

일민미술관 같이 갔다 히히 

오랜만이야요~~

저번에 몇번 가고싶었는데

예정중이라서 못봤는데

이번에 전시해서 ㅎㅎㅎ

희희 당차게 입성~~

그리고 표도 정말 저렴하다!

삼천원정도..???

이설명과도 같듯

한국적인게 많았다

나는 별로 민속적인 느낌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전시가 재밌어서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일민미술관의 구조도 좋고!!

그래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재밌었다

이 날 내 패션 맘에든다..

뭔가 찌질미 느껴지는게..

100점 만점에 98점 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귀엽죠오

충남 공주 청양의 노래들..!!

사실 기대하지 않고 들었는데

빨려 들어갈만큼 재밌었다!

저러호한다..요로호이..

그리고 !이건 지혜랑 나랑 감탄한고!

이거 사진엔 안담긴거였는데

실제로 진짜 멋있었다

ㅠㅠㅠㅠㅠㅠ아고오 아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잡스..?

제 방 소개해드릴게요~

역시 나는 전시를 재밌게 관람하는 게 맞나봐..

재밌움...꺄륵..

모뉴..?

모뉸종이...?...

ㅋ..ㅠ 더 배우겟습니다....

여기에 이런 곳 있었는데 

쓰는 재미가 쏠쏠~ㅋㅋㅋㅋㅋ

나에게 공동체란  지금 집에 누워계신 엄마와 차차다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불만은 윤숙이의 서운해란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는 서운충인데요...

오늘도 서운해를 스무번은 한 것 같아요..

누가 그랬는데

재준이 피곤하겠다고..

ㅠ

재준아 영원히 받아줘야해 ㅠ

세상 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오늘의 정오 희망곡..들려드리겠습니다..

아 사진 보는데 

내가 제일 즐겁게 본 전시 사진이 없다

그 펑키족? 같은 사람들이나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사진찍은 분의 사진이었는데

되게 키치했다해야하나 그래서 그게 매력적이고 

끌렸는데!! 독일에서도 그런 전시를 봤었는데

약간 사진전시를 본다면 그런 타입이 딱 내 스타일인것같기도하다!

윤숙 머리 지압중..

맞아요..

인스타는 저의 빌리지이자 공동체죠..

근데 이제는 좀 줄이고

다시 책을 많이 읽고싶다..

그래 나태지옥에 빠지지않도록 ...내일부턴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지킬리 만무함)

그리구 전시 깔끔하게 보고!

일민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에서 ㅎㅎ

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또..먹방..오지죠..

여기서 파니니 하나 시키고

먹고 또 배고파서 

케이쿠 하나더^^;;;;;

그래서 커피 옆에 어울리지 않게 피클...이 ...

네 저는 얼굴이 작아서 

컵이 커보인답니다..

(실제 컵이 진짜 큼)

거의 라떼를 사발째로 머거서..

새벽까지 못잘뻔..

그렇게 밤늦게까지 지혜랑 있다 헤어지고 집에 와보니!!

내가 가지고 싶던 무인양품 저거!!!

수증기 나오는거!

저거 언니가 일본에서 사왔당 꺄항항

그리고 차차는 오랜만에 내방에서잠.. 

쟤 원래 내방에서 절대 안자는데..

지금도 엄마랑 있어..

너무해 너 ..

히히

이렇게 십일월 포스팅도 끝..

이제 내일부턴 여행 포스팅 차례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