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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8 이태원에선 작업도 잘 돼
    매일 2018. 6. 23. 01:17

    오랜만에 블로그,

    왠지 여름에는 커피프린스, 겨울에는 미안하다사랑한다.

    커프는 그때나 지금이나 촌스럽지 않고 너무 좋다 

    로맨스는 어릴적 봤을때보다 더 와닿는것 같고!



    열일하는 윤숙이 사진은 덤으루... 요즘은 일하는게 좀 힘들다

    익숙해져야하는데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지혜가 준 초!

    여름에도 여전히 잘 쓰고 있다 ㅎㅎ



    3월 18일엔 이태원에 갔어요 :)



    세겹을 입는 계절이 지나갔군..

    난 역시 가을 겨울이 넘 좋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맛있는 옛날 과자 팔길래

    오랜만에 먹고싶어져서!!

     저 고구마 말린거랑 저거 막 알갱이 과자 저거 이름 뭘까요???

    하여튼 입천장 까질 과자..



    이태원도착해서

    프라이탁갔다.. 프라이탁 가방 20살 때 다 팔았는데 또 사고싶어졌다 ㅠ_ㅠ


    둘 중에 고민하다가..

    예전같으면 돈 막 썼을텐데

    유학 생각에...그래..거기서 굶고 살면 더 서럽지..라는 마음으루 참았습니다..

    그럼 뭐해 술값으루 나가는데..



    협이 오빠가 근무하고 있는 디앤디

    가격은 다 비싸지만.... 항상 오빠가 영업하는덕에...꼭 무언가를 사고 만다 



    너무 귀여운 연필 

    사줄사람?


    건물에 앤트러싸이트부터 해서 엠엠엠지에 디앤디에..,프라이탁까지..,,

    미쵸버린..감성의 결정체..



    그리고 고소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이를 기다리는 중!



    혀비오빠 영업덕에 샀다!



    그리고 아름이 와서 아름이랑 야외에 앉았다.


    크크..역시 이태원은 힙의 플레이스 

    아름이는 내가 정말 인스타스타 만들어주고 싶은데...아름아 프로듀스원오원 또 하더라 나가렴..



    그리고 내 머리 위엔 무덤이 있어요

    매끄도 나르도 시절 뉸숙..



    아름이랑 카페에 오면 정말 희한하게 그림이 잘그려진다 

    뭐든 좋은 방향으로 잘되는 것 같아서 

    우리 원래 일주일에 한번 카페 가기루 했는데! 

    이제 졸작 끝났으니 얼른 가자 아름 ㅎㅎ



    전에 그렸던 그림으로 이것저것 작업해보는 중! 

    재밌었으~~~~~~~~



    그리고 늦게까지 하다가..

    진짜 뭔가 너무너무 자극적인게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새마을식당이 갑자기 너무 가고싶은거였다...

    이곳저곳 장소 찾아보는데 도무지 없눈고...이태원엔..

    그래서 우리는 의지의 한국인 ,,,


    강남까지 와버린....우리...



    진짜 와우다.... ㅠ아 먹고싶어 또 


    소콜 매니아 윤숙,,,,,,,,+_+!

    아 요즘은 맨날 내일 뭐 먹을지 그런 마음으로 살지....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지 ㅎㅎㅎㅎ



    이태원 곧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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