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2 망원 프레클 쇼룸에서 한강진으로

학교 마친 후 프레클의 반팔니트가 사고 싶어 쇼룸으로 달려감!

망원이라서 가까웠지만 후덥지근해진 요즘..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뻤다 프레클만의 빈티지함도 좋았고..

하지만 반팔니트 품절 ㅠ^ ㅠ 그래서 아쉽게나마 블라우스랑 티셔츠 구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줘야 하는 2태원

콘크리트에서 365 1주년 기념으로 전시가 바뀌어있었다

내겐 언제나 편하고 좋은 장소 벌써 도장도 8개나 쿵쿵

천천히 글들을 읽어보는데 너무 좋은 구절이 있어서 몰래 적어왔다

항상 좋은 자극들로 가득한 곳

그리고 그 곳에서 산 노트

내생일 숫자가 모두 들어가 있는 231번 노트는

올해 내생일에 쓰기 위해 아끼고 아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