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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31 연남동에서 94칭구들이랑 망년회
    매일 2017. 1. 25. 07:47


    벌써 2016이 지났다니

    ㅠㅠㅠㅠㅠㅠ

    스물세살 이리와...가지마..

    30일에서 31일 넘어가는 날

    수지니의 새로운 집에서 집들이겸, 2016 망년회 겸, 윤숙이 생일 파티를 위해 

    수지니,보요미, 동우, 정재 요로케 94라인이 모였다

    ㅎㅎㅎㅎ


    사실 올영 알바 열한시에 끝나고 가는거라 진짜 걱정많이했는데

    딱 신도림에서 차가 끊겨버려서

    어쩌지 하다가 결국 택시타구 ㅠㅠㅠ

    연남동까지....힁...죄인입니다..



    너무 무리인가싶어서 못간다하는게 맞나 싶었는데

    도착하면서 정말 그 생각들이 후회될정도로

    친구들 모두 너무너무 반가웠구 ㅠㅠㅠㅠ

    그런 마음든게 미안해질정도였다 ㅠㅠㅠ



    우리 드레스코드 흰색이라며..

    웨...바껴써..?

    여튼 방가루



    수지니가 해피벌스데이 리얼윤숙이라구 포스트잇도 붙여줘찌용 ㅎ-ㅎ 



    그리고 이렇게나 진수성찬이 ㅠㅠㅠㅠ

    ㅠㅠㅠㅠ힁 ㅠㅠㅠㅠ

    진짜...내가 ..거듭..생각하지만

    올한해 내사람들한테 너무 못했던 한해였는데

    이렇게 받기만 하는것같다..ㅠㅠㅠ

    매번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운 친구들,,,내년에는 철들어야지 꼭..철들자 윤숙..



    미쿡 여행하고 갓돌아온ㄷ 동우


    들어올때부터 노래가 좋다했더니

    디제이 분들이 계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희 서로 원하는 노래 들을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훙훙..그리고

    수지니랑 보영이가 선물도 챙겨줬다...


    난 해준것두 없눈데..왜때무네...ㅠ_ㅠ 고마움의 눈물이 났읍니다..



    나 니코앤드 좋아하는거알구...목도리 잃어버린것두..알구..

    보영이가 목도리를 선물해줬다!!

    진짜 잘쓸게 ㅠ-ㅠ 나 안그래두 목도리때문에...마음의 상처컸는데 다 치유되버렸어잉..


    그리구 수지니는 캔들과 엽서를 줬다!!

    ㅎㅎ 이렇게 집에 잘 모셔뒀지롱

    캔들은 아직 쓰기 아까워서 ,,, 새해에 써야지!!!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ㅠ_ㅠ!!!



    중간중간 수지니가 스캔한 필름들이 있어요 ~~~

    아직 나는 안했는데~~~

    보영이가 모르고 여는 바람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당 // 잘나올거야 괜차늘거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런사진들밖에 없는 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신났다는 증거랄까

    나이가 동갑이니까 편하고..

    수지니 덕에 정재도 알게돼서 다같이 더 재밌었던듯 흡..!

    휴 그때 일할때가 그립기도하그 ㅠㅠㅠ

    그때 정말 더 많이 놀걸 아쉽기도 하그...

    (하지만 너무 많이 놀긴했어..)




    너무 비정상적인 사진들이 많았으니까

    정상적인 사진들 좀 

    넣으려고하는데

    ㅋㅋㅋㅋㅋ동우 손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너무 아쉽지 않냠서

    새벽 세시까지 뻐팅기다가

    결국 밖으로 나와 클럽을 기웃기웃..

    근데

    어디 클럽이었지

    암튼 어디 동우 츄리닝입었다고 빠꾸당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건데 ...우리는 소심하게 읊조렸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어디 무료인데가서 욜라 씐나게 흔들다가

    잼없다 하고 나가서

    몬스터피자먹고

    다시 집으로 궈 ^^^


    그렇게 뻗듯이 잠듦 zzz


    굿모닝.. 

    일어나고 보니 

    동우 사라짐...

    수진사라짐

    ....

    보영이랑 나랑 정재랑 느즈막히 일어나서

    수진 밥시간 맞춰 나왔다 ㅎㅎㅎ



    연남동의 아침이란...(상쾌)




    네 접선하였읍니다 !

    수진..정말 피곤했을텐데..그러고 다시 경주 가야하는데...

    화이링.../ㅇㅅㅇ/!



    그리고 수진이의 할인덕에 진짜~~~~~~~~~왕왕~~~~많은 음식들이 나왔다 



    도랏...ㅠ

    쩔어 진짜 배부르게 먹었는데 가격도 얼마안나오구

    진짜 맛있고요,,,,

    담에 또와야겠다요 ^-^*



    고로케 배부르게 먹고 

    우리의 망년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날 이센스가 인스타에 홍대라고 해서 

    방방곳곳 찾으려고하였지만...

    너무 초췌하였기에..집으로 희희.......

    31일!

    윤수가 생일츄카해~~~~~

    ㄴㅐ년엔 더행보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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