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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8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온스테이지
    매일 2017. 11. 10. 21:40

    ^_^//

    지혜가 온스테이지 티켓이 생겼다고!

    해서..

    ㅠ_ㅠ 너무너무 가고싶응 마음에!

    달료갔다..

    심지어 내가 사랑하는 지소울이 나오다니욧..!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는거라서 전시보고 공연보면 

    참 좋겠지만,, 일 끝나고 바로 간 것이기에! 아쉽게도 가까스로 공연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ㅠㅠ







    이 와중에 

    이 길들은 여전히 좋다 




    서서히 다와가는게 느껴진다

    석양 빛,..무지이 아름답지요~?!




    그리고 미리 자리 잡고 앉은 지혜군을 만남!



    건치 둘! 브이이 

    근데 이거 티켓 없어도 그냥 관람할 수 있었다

    야외이기도 했고 따로 표검사도 안하고..이럴줄 알았으면

    다 델꾸올걸!!

    물론 친구는 없지만..




    이때까진 춥지 않았는데..

    서서히 추워ㅣㅁ..

    바람 불음..



    첫 공연으로 ..아 성함이!..생각이!..!
    근데 좋았음!!

    처음으로 공연하는거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런것치고 말도 능수능란하게 하시구 ㅋㅋㅋㅋ

    재밌었움! 노래도 좋았어욧!!




    어느새 밤이 모락모락...



    예전부터 

    심심하면 보는게

    1. 코난

    2. 이누야샤

    3. 거침없이 하이킥

    4. 각종 힙합공연

    5. 온스테이지

    였읍니다.


    그래서 아직도 유튜브 추천 영상에 이따금이나 이것들이 뜨곤했는데..

    온스테이지는 참 좋아했다!

    연출도 좋고 한때는 어떻게 하면 여기 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새파란 꿈도 가져보고 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car(차) the garden (정원)씨 ㄴㅏ옴!

    꺄홍홍 지혜씨가 되게 기대했던데!

    나는 사실 그르케 관심은 없다가

    공연보고 푸욱 빠짐...

    진짜 음악 잘하시더라!!!!

    보자마자 좀 공연가고싶어질정도로 ??

    좋았다!


    ㅠㅠㅠㅠㅠ

    ㅠㅠ


    많은 곡을 해주었는데

    노래 제목을 몰라서..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지금에서라두 멜론으로 리스트 쫙 들어봐야지!




    그리고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엉ㅇ엉 ㅠㅠㅠ

    ㅠㅠㅠ

    지소울...



    내가 을매나 애정을 담아서 찍었는지 느껴지죠 ㅎ

    진짜루요..짜루짜루요...오빠 실물의 반의반도 못담은듯 ㅠㅠ


    진짜 지혜랑 넘 멋있다구....ㅠ^ㅠ

    심지어 사람들 다 일어나라해서

    바로 앞에서 관람해따궁...



    노래는 대체롤 요즘꺼 많이 불렀고

    데낄라 엄청 신냠~~~

    무대매너도 좋고..

    오빠 하이어뮤직 들어간거 축하해요 ㅠ^ㅠ



    짧게나마 영상 동봉합니다..^^





    그러고 얘약간.. 종로왔는데 이대로 가긴. .좀 섭섭..한 느낌이었읍니다..

    그래서 .. 가까운 안국 일오삼에 다녀왔습니다!



    끝날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서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였는데..

    (마감할 때 오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데^^...)




    응가도 힙하게 싸자 주의입니다..

    화장실 또한...너무 힙했기에...





    그리고 시킨 고구마타르트...

    뭐랄까 카페를 대체할 수 있는 장소가 생길 수 있을까?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커피를 좋아서 가는건 아니고..

    과제하러 많이 가는 편인데... 그렇다고 

    또 너무 과제하는 카페보단,.. 좀 예쁜 곳이 좋고..

    여튼 그런 장소로 적당한 곳이 카페인데 

    ㅎㅎ

    요즘 카페에 너무 돈을 많이 써서 말이지 ㅠ_ㅠ..

    현대인병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요즘 읽고있는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

    우리들에 파리가 생각나요가 제목이었다면

    ㅁㅏ치 드라마 차칸남자처럼 바꾸라 했을라나

    쓸데없는 생각이다..

    암튼 책이 너무 좋아서 

    마음 깊이 한장한장 담으며 보는 편이다.

    나도 내 사랑을 무한으로 담아, 재준이와 많은 편지를 주고받고.

    언젠간 그 편지들이 이렇게 세상에 공개될만큼

    멋진 사람이 되있었음 좋겠다

    !


    !


    그렇게 오늘 블로그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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