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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월 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 여행
    다니다 2018. 1. 15. 22:52


    요새 방문자 수가 급증해서..

    무서운데요..

    ㅋ...

    다들 왜오시는거죠..,,? ㅎㅎ

    ㅠㅠ



    키워드를 보니..

    재준이 때문에 오시는건가요,,,?

    누가 자꾸 재준이를 찾지....ㅠ_ ㅠ..

    프랑스여행으로도 많이들 와주시는데~ 정보성이 없어서 죄송스합니다..



    그로옴 다시 스따또~~~~~~

    오늘은 아아주 여러날이 섞여있을 예정!


    ㅇㅏ침에 일어난 윤숙이로! 앞머리 넘나 귀여운데..오쫀담..?



    ㅎㅎㅎㅎ


    프랑스에 있는 동안 주구장창 봤던 에펠탑!

    보려고 간건 아니였는데 그냥 걷다보면 나오ㅏ서 온김에 들려보자 하구 들리고...

    밤엔 또 너무예뻐서 가보고!


    그치만, 왜 프랑스를 겨울이 아닌 여름에 추천하는지는 알겠어욘...

    여름에 프랑스는 저엉말루 이뿌다던데 겨울엔 앙상 나무st..

    매정st..비가 자꾸 와 ..


    길가다 들린 카페!

    너어무 달아서 조금 남기다 ㅎ왔지만...! 내 입맛은 아니였지만..그래도 분위기가 동네쪽이라 그런가 엄청 가족적임!



    그리고 날씨 좋았던 날 선하언니랑 노트르담으로 미사드리러갔다!


    세상에나~~미사 오는 사람들 저엉말 많았다 

    아무래도 너어무 유명한 성당이라서 그랬던 건지 

    외부인도많고! 불어로 하는 미사는 알아듣기 어려웠지만, 

    프린트 된 종이도 주셨다!


    그리고 돈을 아끼고 아꼈지만 이 곳에서 묵주 팔찌 샀다!

    그리고 저거 밟으면 행운온댔나 ? 그래서 밟은듯...

    행운아 언제 오니?





    전에 포스팅에서도 알 수 있듯 참..꾸준히도 간 ..교회..

    우리 배고픈거 아시구...( 유학생이나 여행객이나 정말 배고푸다) 

    밥차려주신다해서 우리도 보답해드릴겸 꽃 사갔다!



    너허무 이뿌죠~?

    아무래도 프랑스는 다른 집 놀러갈때 ? 방문할때!

    선물로 꽃을 많이 사가는듯!!

    참고해야지!


    그러고 도착했눙데..!>!!>!



    완죠니 진수성찬 아니냐...? 

    ㅠ 

    진짜 다들 먹고싶었던게 다~~있었다!

    나는 게장도 , 깻잎도 못먹지만 그래도 보는것만으로도 배부른 식사였다!



    그리고 이렇게 디저트까지!!!!

    ㅠㅠㅠ항..ㅊ저거 초코타르트같은거..지인짜 맛있는데 또 먹고시파 ㅠ_ㅠ 





    그리고 셋이 한방..

    참말로 좋았던 한때이더이다..



    그리고 다같이 근처 카페에 갔어욘!



    난 언제나 엉 쇼콜라..



    부운위기 오오지죠?!?!

    대체로 파리에서 간 카페는 현대적이기보다 빈티지스럽고..따뜻한 느낌이 많아서 

    뭔가 없던 낭만이 뿜뿜 뿜어나올것같았다 ㅠㅠㅠ

    휴 ...내가 돈은 없지만서도 ... 항상 카페에 가려는 이유기도 하지..




    ㅎㅎ

    그리고,,

    뭔가 공연이 너무 보고싶ㄷㅓ랬다!

    파리에선 어떤 공연을 할지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그래서 상아 꼬셔서 ㅎㅎ 조금 비싸긴 했찌만 ..(우리에겐)

    거의 30유로 정도 ? 주고 뉴모닝에서 하는 재즈공연을 보러갔다

    여러 공연이 있었는데, 노래 다 들어보고

    가장 맘에 드는 분들로 겟! 그분들이 요 밑에 왼쪽에 있는 노마 윈스톤 트리오다!
    ㅎㅎㅎㅎ

    예약하는게 현지 사람 아니면 하기 어렵게 되있어서 여러명의 도움을 좀 받았다 ㅠㅠ



    대기하는 동안 필카도 찍고 맥주 한잔 마시면서 여유 만땅~~

    이렇게 사람 가득 차서 만석이었다!



    그리고 공연 너무 좋았어효 ㅠㅠ

    마지막에 싸인해주시길래

    우리도 쫄쫄졸 가서 

    한국에서 왔다고 말하고 

    가방에 싸인 받았따!!!

    힁힁흐이 설레는 일이었음~!

    그리고 뉴모닝이 10구 쪽에 있었는데, 되게 힙한 동네였다........밤에 다들 술마시면서 돌아다니고

    파티 즐기고...

    그 파티에 나도 낄..뻔 (창문으로 들어가고싶었다)

    우리도 소심히 맥주 한병 사서 돌아다니면서 많은 얘기 나누고 돌아왔다 ㅠㅠ큽.. 


    미모에 물올랐죠 ㅎ? ~ㅋ


    재즈 들은 날이니 왠지 쳇베이커 음악이 듣고 싶어져서

    방에 들어가 쳇베이커 음악을 들으며 잠에 들었다 흐앙 생각만 해도 이날은 참 좋았다 ..




    이날은 알생피에르가고 몽마르뜨 언덕도 가고...

    사진도 찍고오...

    내가 아무리 날이 추워도 따뜻하게 입지 않는 편인데..

    저날은 좀 추웠던 것 같다 훌쩍...






    네..

    제가 사진이 너무 없어서 인스타에서 퍼오는 사례까지 발생했습ㄴ다..

    이날은 진짜 넘나 슬프고 화가났다 ㅠ_ㅠ 

    상아랑 막 걷는데 저런 포스터가 파리에 막 붙여있눈고..

    그래서 뭐지..저거 뭔가 익숙한데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지드래곤 인스타에 올라온고 ㅠㅠ전시한다고? ㅠㅠㅠ그래서 나 완전 가슴떨려서..

    지금 같은곳에 있는고자나 ㅠ?ㅠ??ㅠ?ㅠ 이런 생각에 넘 ㅜ떨렸는데

    파티를 한다는것이었다..

    그래서 ㅠㅠㅠ뭐야 ...이거 달려가야할 삘이었다 ..

    그래서 현미 데리꾸 ..밤에 그야밤에.바끄루 나갓는데...

    ㅠ 

    안들여보느주는거다..

    그래서 왜 안들여보내주세영 ?파티하는고 아니에여 ?

    이러는데 ㅠㅠㅠㅠㅠ 경호원 아저씨가 초대장잇어야지 들어갈수있는거라고 ...

    그러면서 막 좀 나는 들어갈수잉ㅅ는데하면서 위풍당당하게 들어가는 몇몇 셀럽분들 계셧 ㅓ서 와 너무 부러웠기도 

    부러웠지만..

    지들끼리 파티면 ..초대장 받아서 들어가는 파티면 

    왜 인스타에 올려여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초대장 있어야 들어간다고 글ㅇ ㅔ마지막에 적혀있긴..하두만..(나중에 발견.)

    그럼 ㅠ개인 인스타에 올림 되자나!!!!!

    ㅠㅠㅠㅠㅠㅠ씡. ..진짜 서글펐다..

    오빠로 추정되는 벤이 지나갔는데 문도 안열어주고..물론 안열어줘도 되지만.. .ㅠ 앞에 서있는 팬 많았는데..오빠 왕서운해..ㅠ_ㅠ

    그래서 아쉽게 들어가서 ..지드래곤 뮤비만 열시미 봣다 ,,,,



    휴...다음..


    ofr에 갔다 

    사실 잘 모르는 곳이었는데

    협오빠가 전에 오에프알 에코백사주ㅓ서 ㅠㅠ무한감동...

    가봐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책에서도 추천해주길래!

    완전 핫한편집샵 같아서 바로오~~~ 그리고 들어가는 길 쪽에 쭉가면 느낌 있는 카페도 꽤나 있따!

    ㅎㅎ

    이곳에서 마침 전시도 했는데 세미킴이신거보면 한국분이신것같다!전시도 좋았다^,^

    그리고 사고싶은건 많았는데 너무 비싸드라..그래서 엽서 한장.^;;;



    그렇게 나름 소소 쇼핑 후에 앞에 카페에서 

    와인 한잔 마시면서 다시 인생계획을 세웠다...ㅋ...

    무한 미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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