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월 프랑스- 오스트리아 -체코- 프랑스 여행 마침

파리에서 삼주 간 지내던 내 방

그리고 다시 돌아왔을땐 아직 집을 못구한 친구들이 빌린 에어비앤비에 놀러갔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거기에 다같이 파티 열기!!

히히 

너무 오랜만지요오 

집 진짜 이뿌던데!!!!
ㅇㅣ런집에 살려면 최소 1000유로ㅎㅎㅎㅎ

그리고 파리에서 마지막은 현미 집에서 묵었다!

현미 집은 복층 구조였는데 같이 앞에도 돌아다니고 쇼핑하고~~

이렇게 현미가 맛있는것도 만들어주고 

진짜 재미난 하루하루였다!

이렇게 40일 정도 간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유럽 여행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올때마다 새로운 것을 많이 얻어가고.

항상 의도치 않은 일에 부딪히고, 좌절하는 순간도 많지만

역시나 여행은 너무 좋다!

이번 여행도 얻게 되는게 많았다 

만약 엄마의 설득이 아니였다면 유학으로 왔을텐데 그랬다면 후회가 많이 됐을 것 같다

그래서 엄마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와서 썼던 수많은 일기를 통해 고뇌했던 내모습도 보이고,

그래서 더 신중히 2017년 한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2017년이 완벽했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여전히 모자라고 게으르고 부족한 나지만.

더디게나마 중요한 것들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2018년도 부족하지만 하고싶은 일을 꾸준히 해내가자!

그런 의미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내가 되길 빕니다,!

여행기를 통해 돌이켜본 40일 간 여행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 3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