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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5 지애의 생일을 맞아 수원의 핫하다는..곳만..
    매일 2018. 7. 31. 16:59


    다음 생엔 엄청 핫한 언니들로 태어나서 래퍼들 사이에서 인기 많고 싶다..

    나는 어쩔 수 없는 힙순이이기 때문이니까..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식케이의 내일모레,,,

    난 너를 위해 돈을 쓸어담을꺼야~~~~~~~ 






    하지만 순박한 얼굴을 가진 윤숙이의 수원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당..! 


    이 날은 7월 8일에 있었던 지애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정말정말 오랜만에

    넷이 만난 날!

    선물을 사기 위해 미리 만났습니당 큿..

    지애의 열운동을 위해 나이키 셋업 구입꾸!!!


    앤드 미니 케이쿠....

    흣..

    친구가 많으니 생일이 한달에 몇 명씩 있는 것 같다^^(허세)




    그리고 지애와는 오뱅이라는 곳에서 만나기로 했어용!


    불어였꾼요... 공부해야하는데,,

    엄청 고급지고...

    지하에 지애 혼자 앉아있길래 생일이라고 여기 다 빌린줄^;;;^

    이 고급스러운 기운에 눌리지 않기 위해 파워당당 발걸음ㅎ





    그리고 너무 배고팠던 우리는,,

    아 근데 메뉴선택 때 아무래도 넷이다 보니 입맛도 다다르고 그래서

    의견이 엄청 분분했다..거의 토론급의 메뉴선


    하지만은 딱 적절히 네개 메뉴를 골라쬬.

    와 개인적으로 다 맛있는데 저 오른쪽에 파스타.

    저거 진짜루 맛있따 약간 매콤한데 그 맛이 되게 계속 먹고시푼맛.

    그리고 저 채소 뭐였지 저거 이름 .. ? 저거 진짜 맛있다.

    나는 전생에 채식주의자였을까?



    그리고 달짝지근한 샵페인까지이.. ㅠㅠ

    이것이 어른의 삶인가.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

    아 카페에서 글쓰고 있는데 

    갑자기 자외선이 들어와서 선글라스를 끼고 적는중이댜..




    그게 갑자기 ㄴㅓ무 간지나서

    찍은 뽀또....**

    힙합 사인 아닙니다.. 화장안해서 얼굴 가린 것...




    다시 돌아가서,,


    케이쿠 생일 식까지...

    하지만 초를 가지고도 재밌게 노는 우리,,


    심지어 그 와중에 잘 꺼..




    이 날 쓴 돈이 많아서 

    먹지 않아도 마음이 배부른 그런 상태였는데요..

    먹으니 또 들어가져서 싹싹 긁어먹고 ^^

    다음 장소인 수원의 또 다른 핫플 이동합니닷!



    그 전에 

    우리도 스트릿 사진같은거 찍어보고 싶어서

    서로 찍어주었읍니다.


    크로스로 멘 거 기가마이크 아닙니다.. 카메라 입니다.

    아 승민이가 추천해준 맥북 기본 영상편집프로그램 아이무비 정말 좋더라고요..

    내 제가 무슨 프리미어겠어요...

    며칠 하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답니다 ㅠ_ㅠ 

    아이무비가 딱 좋아요... *-* 



    좋은 카페가 하나 둘 생기는 것 같다!

    어제 비정상회담(넷플릭스 마지막날이라서 영상만 7시간 보는듯;;)보는데

    경제가 살기 힘들면 사람들이 작은 사치를 한다고 한다.. 

    비싼걸 살 돈은 없고 스스로에게 주는 작은 보상같은것? 

    아마도 요즘은 커피나 카페가 작은 사치에 속하는 것 같다!!

    작은 돈을 내고도 이 공간과 분위기에 몇시간이고 있는 것이 얼마나 기분 업되는지,,




    다 아름이가 찍어준 사진..

    역시 아름인 사진을 잘찍어,, 

    그리고 카페에 채광이 을매나 예뻤는지요



    음료도 맛있긴 했는데 

    저 디저트 종류들이 맛있었다!!

    지애가 선물 사줘서 고맙다궁 ,, 이거 사죠따..

    바부...



    그리구 카페가 너무 예뻐서 동영상 많이 찍었는데

    이따 보여드릴게용 *_<


    내가 찍은거 x

    아름이가 찍은거..

    뭐랄까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아름이는 카메라로도 이런 퀄리티를 만들어낸다,,

    카메라를 사면 무얼하나 하핫..



    지애야 생일 축하해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을거야 금방 돌아오거찌 모옹,,,!

    카페에서 한참을 수다떨고 날이 저물거물해질때 

    스을쨕...아까운밤..

    유클 일하면서 회식으로 늠나 자주왔던..

    유씨씨 노래타운을 갔다..(준코같은 곳인데 준코보다 저렴한 곳)


    나는 이곳에서 거의 블핑 제니였다

    나 아이돌 시켜주면 정말 잘할 자신 있는데..

    하지만 어제 보아가 남프로듀스때 한 말 캡쳐 봤는데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서 찔렸다

    나는 재능도 없으면서 노력도 그만큼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욜로라고 한번사는 인생인데~하면서 합리화한다

    이 얼마나 한심한 삶인가,,,

    내가 누군가한테 나 진짜 열심히 했어 열심히 살았어

    라고 말하는 순간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내 조차도 속이고 살았을정도로 

    열심히 한적은 없었다 해야하니까 해야하는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내꿈을 위해 열심히 했던 순간들,,

    따흑..

    힘냅시다 우리 존재 화이띵 나부터가 화이띵..



    춘리는 행복한 하루를 뒤로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닷!


    그리고 카메라로 찍어낸 영상 

    흐흣 나름 저화질 느낌이 꽤나 매력적이죠?

    브이로그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은카메라로 하는거야..? ㅎ~~그려 내주제에 무슨 브이로그여..

    여기에 영상이나 가끔 올릴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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