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8.22-24 속초 여행2

이박삼일의 속초여행 이틀째 ㅎㅎㅎ

천천이 일오나서 

아침을 즐기는 여유 라이푸..?

작년 제주도랑 다르게 여유롭게 다니기루해서 

오늘은 바다에만 쭉 있기루~~~~~

어디 바다갔지.. ?아 고성군 봉포해변!!

숙소에서 다 가까워서 

택시만 타면 거의 육처넌이내로 다 오고갈 수 있었땅!!

근데 진짜 이렇게 예뿔수가없뚬 ㅠㅠㅠㅠㅠㅠㅠ

색감 미틴거 아니에여?????

요기 몰디브아니에요???????

사람도 많이 없구 물도 짱짱 좋았걸 ,,

나중엔 튜브도 빌렸는데

별 필요없었긴했당 우리 스노쿨링 한다고 ...! 그고 사왔거둥 

쨔쟌!!!!

근데 이거 진짜 재밌었숨 ㅠㅠㅠㅠ

자꾸 물이 들어와서 짜증났긴 했는데..ㅠㅠㅠ 인어공주가 된 기분이랄까욧,,,

ㅠㅠㅠ

근데 봉포해변 조금 무서운게 바로 깊어지는 구간ㅇ ㅣ있는데

거긴 진짜 키보다 훨씬 깊어서 ㅠㅠㅠ남자들도 그기까진 안가고

우리도 몇번이나 살려줘 하고 도움요청했당.....저 사진에 보이는 플라밍고도 몇번 떠내려가고...

그리고 어디 맛집 갈까했는데

강원도 맛집 필요없이 그냥 삼겹살 먹자해서

추천받아 간곳이 욜라 맛있었더랬다..

뭐가 심각스...ㅇㅅㅇ

ㅠ

제일 생각나는 삼겹살..

그러고 우리는 투썸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음료마시고 천천히 걸어왔다 

ㅋㅋ사진은 없지만 

우리는 밤새 마작이랍시고 밤새 게임을 하며 벌칙내기를 했당 ㅋㅋㅋㅋㅋ

나는 다음날 학원때문에 먼저가구 

애들은 요로케 사진 보내옴 ㅠㅠ 

매년 아룸 지애랑 가는 여행 ><

이번 여행은 너무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강원도는 모두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가보고싶다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오 팅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