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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9.3~4 강촌 여행
    다니다 2016. 12. 18. 04:29





    맨날 가자가자하다가

    드디어 가게된 ~~~~~여행!!!!!

    와째두로 만났는데 1학년때보다

    애들 군대다녀온뒤 훨씬친해진듯^^!





    잼/협/현진

    우리는서울에서 청춘기차?인가 그거타고 갔는데

    몰라서 허둥지둥하다가 

    놓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희희그래도 잘도착했당 ㅎㅎ


    강원도는 오빠 군대면회이후로 십년만인데.. 공기좋크 산많더라!

    숙소로 가는듕 ㅎ_ㅎ



    그리고 미리 도착한

    근태초롱예찬은수만남~.~

    넘나반가운것!



    ㅎ2


    옹기종기 모인 칭귣,ㄹ ㅎ!

    얼룬 나가~~~~~자~

    우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물놀이였다긍! ㅎ!



    물놀이 하러 가는 길

    버스가 굉장히 좁은 골목까지 가길래 덜컹덜컹하는데

    살려고 의자 꼭잡은 예찬이의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온다 어쩐다해서

    물놀이 어떡하지 걱정 많이 했는데

    날씨 넘나 좋아서 그런 걱정 싹!해결됐움 ~

    우리 날씨 좋다고 감탄연발 ㅠ_ㅠ



    총 4개인가????탈수있었는데 

    나는 이런거 처음 즐겨봐서 완전설렜ㄴ는데

    진자재밌어따

    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막 타궄ㅋㅋㅋㅋㅋ

    물다맞는데 열라신났어

    그리고 서로 물에 빠뜨릴라고 졸라밀어

    근데 나는 물에 빠지면 막 죽을것같다해야하나?

    그런공포증 엄청심해서 진짜 근태가

    장난쳐서 물에 몇번 빠졌는데

    숨막히고 죽을것같아씀 ㅠㅠㅠㅠㅠ

    지금도 그생각하면 숨막혀 ㅠㅠㅠㅠㅠㅠㅠㅠ힁흐이히ㅡㅇ 

    (김승윤이 업성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그리고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저기앉아잇눈거 사형선고받는 기분...

    그리고 날라가는거 개웃기고 물에떨어지는거 개아픔;;;

    진짜 엄청 아파서 다들 다리에 멍들고 난리난리

    이것도 영상찍은거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잼찡

    그리고 그 미끄럼틀 타는거 공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진짜 재밌어 나는 개인적으로

    미끄럼틀이 제일재밌어쎀ㅋㅋㅋ

    처음즐겨보는 수상레저를 친구들이랑 하는기분은색다르고 좋았다

    함께하는 시간 내내 행복한 감정밖에없었ㅇ ㅓㅠ_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콜드플레이의 옐로우

    지금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려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 장면들이ㅎㅎ



    그리고 도착해서

    흣냐흣냐 노래듣는중



    그리고 좀 쉬다가 나랑 은수 초롱 재민오빠인가 암툰 넷이서 장보러 댕교옴

    은수가 운전잘해서 매우 편하게 마트 가서

    이것저것사고 (내가 총무^_^) 우리 몰래 빵도 사목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와서 밥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저녁준비~



    성실히 고기를 구워주었던 칭규들

    다들 와째ㄷ엠티 생각나구 그러지..?ㅎㅎㅎㅎ

    이제 나이도 나이인만큼 우리를 껴줄 엠티는없는듯ㅎ ㅠ


    그렇게 고기먹고 우리끼리 게임하면서 까나리소주마시는거했는데

    나랑 은수랑만 계속 걸림 ㅗ 특히 만두기름소주는 지금 생각해도 토할것같아^^


    그렇게 재밌게 밥머구며

    하루를 마무리!


    그리고 나는 담날 집에 가지 않고 애들과 차를타구

    혀비오빠 자취방에 살면서 칭규들이랑노랐다

    집에 가기아쉬웠나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거의 매일을 은수집에서

    젠가하고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건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무슨 4일동안 매일 젠가하고 맥주마시고 젠가하고 맥주마시곸ㅋㅋㅋㅋ

    학교도 안다니는데 다들 이참에 학교다니라고들했다ㅎㅎㅎㅎ

    그럴걿ㅎㅎㅎ이렇게재밌을줄알앗다묜..........


    그리고막날엔 덕헌/주노/민서기도 합세해서

    다같이놀아쯈



    ㅎ2ㅎ2

    8명의 남자들과 1명의 여자여서

    홍일점같앗겟지만 그중 아무도 나를 여자로 생각해주지 않아서

    아주 편하게 놀다갑니댜^^!!!!!!!

    오랜만에 가장 편하고 웃기만했던 휴가였다 

    또 가자 칭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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