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 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 여행

오늘은 선생님이랑 다른 촬영으루~~~
옆에서 친구들 파리에서 집구하는거보는데..

파리 가기 겁난당..

집세도 엄청 비싸다..

한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별로인 집들이 칠팔십한다..

보증금도 높다..난 기숙사에 살란다..

선생님 촬영 하는거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를 공짜로 먹는 것이 소소한 내재미쓰~~~

키두깈둑.. 

이건 아마 현미랑 상아 복사하는거인가? 따라간것같은데..

잘좀 보고 배울걸... 지금 기억이 1도 안난다..

그러고 둘이는 어학원 가구..

윤숙은 뭐할까 고민에 빠졌다..

거의 한지역에 한달 있다보니

한곳을 천천히 걸어다녀보자 하는게 내 나름의 여행 목표였다!!

(여행을 많이 해보며 느낀건데, 한 곳에 오래 있으면서 제대로 느껴보고 여유를 가지는것이

참 좋았다)

아 ㅏ여기 어디더라..

쇼핑 하는 곳 짱많은 덴데..

여기 마레지구였나../

..^^,,,누가 여행때문에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일은 없었으면..

도움은 못드려요...ㅠ

내가 가고도 까먹기때문에..

어쩌다 마가렛호웰 찾아서 들가봄!

와리얼루다가 좋다

분위기도 좋다

알바하고싶을정도였따 

ㅠㅠㅠㅠ여기서 일하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자부심가질수있을것만같아..

근데 월급 여기 옷 세개 사면 끝날듯..ㅠ^^;;;;

그리고 가난한 여행에도..

이렇게나 구매를 하지..

도저히 안살수가 없는 신발이었습니다..

신발에 커다랗게 MHL이라고 적혀있는것도 아닌것이..

비싸기도 오지게 비쌌으나..

신는순간 너어무 편해서...이거다 싶움..

괜찮아..합리적인 구매였어..

그리고 개선문 쪽으루 쭈우우욱

ㅠㅠㅠㅠ

ㅠㅠㅠㅠㅠ해 뉘엿뉘엿할 때 갔는데요..

너어무 좋았어요...너어어어무 너어어움~~~~~~~
근데 나 무슨 도로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나왔는데

중간중간 저렇게 가운데에 설수있음!

횡단보도..같이..

그리고 개선문에서 에펠탑이 보여서 자꾸 그 거 보며 걸어가는데 ..

자꾸 도착할듯 하지않아서

이러다 길잃인가..햇으나.

잘도착...

와 ...날씨심하다 춥다..

여긴 눈도 안오는 야박한 도시...파리..

남겨야할 것 같아서 사진 좀 찍어달라했는데..

이렇게 나올 사진이었다면 안남기는 편ㅇ ㅣ좋았따..

추억은 좋았떤 추억대로..

모자는 머리안감아서 쓴 듯 ㅠ.

여기가 좋아서 참 한참이나 보고 있었던 듯...

셔터도 가장 많이 누르고..

흑흑..

고된 일을 마치고 

힘겹게 걷다가

문득 본 풍경이 이 장면이라면

기분 너무 좋을 것같앙..

이건 ..학생 나비고?!

한달간 쓸거라서 그냥 요고 구매했는데 

충전해서 썼던드..?....그리고 학생이라서 아마 저렇게 

증명사진도 필요했던듯!?!?

나는 외국생활하면 영양소 부족으로 쓰러질듯..

엄마 같이 가자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돌아와 어김없이

노트북...

지브리 25주년 콘서트 영상은 내 최애영상이에요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