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2월 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 여행다니다 2018. 1. 4. 03:02
ㅎㅎ
파리에 디자인 학교가 개방을 한다길래!
구경하러 갔다
학교마다 개방하는 날이 있는데
그때 입시요강 같은것도 들을 수 있고
학생들이 말하는 학교생활이나,,
실질적인 도움이 참 많이 된다고 합니댜 ..!!
잘알아보고 가이소..
가기전에 상아랑 그림도 그리구
밖에서 ㄴㅏㄹ씨가 너무 좋ㅇㅏ서
필름찍을겸~~
제 추억의 안경 ㅠㅠㅠㅠㅠ
ㅠㅠㅠ
\
그리고 이사진은 필카로 굉장히 잘 담겼다 ㅠㅠㅠ흥흥~
그리고 본격적 버스부터 촬영시자꾸..
상아가 주인공찡~~
그리고 학교 도착 사람 진짜 엄청 많았는데
아마 여기가 되게 유명한 학교였던듯싶다
한국인 학생은 한명있다고 들어서
그분이랑 대화 많이 나눴다!
이렇게 작업하는 모습도 보고..
진짜 엄청 부러웠다 자유롭게 하는 모습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나시져...
실크스크린 작업이었나!?
꼭 대학가면 해보고싶다!
너 안춥니?
이 공간에선 실제 대학교수님이 오셔서
우리한테 말도 걸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구
참참 좋았어요 :) 불어를 가까이서 듣는 것..은 너무 행복해 ㅠ
가장 기대했던 장소~
대체로 설치 미술 건축, 공간미술이 많았는데
회화나 드로잉이 많은 공간이 여기였다!
근데 ㅠㅠ그래도 양이 적었어 ㅠㅠㅠ
너무 아쉬웠어 ㅠㅠ
학교가 생각보다 디따 ㅓ서
엄청 많이 구경하고
지쳐가지고...
나중엔 ..전시도 눈에 안들어오고..밥먹자해서
주변에 가까운데로 먹으러감!
이 사진은 참 묘하게 좋다
ㅎㅎ행복하게 하는 사진!
양 디따많음..
딱봐도 많아보이는데
가난한 유학생되면 아침점심저녁으로 쪼개서 먹어야지...;;;(ㅌ캔디인척)
그리고 가까이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
아니 야박한게
저녁시간이었나본데..
가게 안에서 먹을려면 밥을 모고야한다는고
그래서 저 테라에 존나 조고만 테라스에 다섯이서 꾸겨앉아서
커피마쉼..
개추워서 밖에서 마시는게 용할정도..
그래도
전기같은거...주셨다..
ㅠ야박 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건 사실 파티의 시초였다..
첫 파티
가볍게 맥주한잔에 과자 소시지 감자볶고..
나중에 성대한 파티가 이어집니다..
맥주마시면서 수다떨고 오늘 하루어땠다 대화하고
각자 방이 있으면서 거실에 나와서 가끔 얘기하는거
엄청 개인적이면서도 외롭지않고 좋다!
'다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2월 프랑스- 오스트리아 -ㅊㅔ코 여행 (0) 2018.01.15 2017.1~2월 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 여행 (1) 2018.01.04 2017.1-2 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 여행 (1) 2018.01.04 2017.1-2월 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 여행 (1) 2018.01.04 2017.1~2월 프랑스-오스트리아-체코-프랑스 (0)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