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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1 이태원에서 설크지*-*
    매일 2018. 6. 27. 01:25


    굿모닁 차차야 

    너무귀여운 우리 차차..

    어제를 기점으로 커피프린스도 다봐서 

    다시 연애의발견 재탕... 이로써 10번은 넘게 본듯한 ,,,




    21일엔 이태원에,,

    보영이가 민지언니랑 있다길래!

    나도오 낄껴 할겸...ㅎㅎ;;


    쿠쿠^^

    녹사평쪽에 있는 카페였는데

    야외에 되게 느낌이쬬 ㅎ?

    민지언니랑은 사적으로 자주 보진 못하지만

    볼때마다 언니는 정말 착해...얘기도 잘들어주시구 ㅠ^ㅠ 

    보영이 덕에 언니랑 볼 수 있어서 넘 고마워쬬!!!


    언니가 ㅋㅋㅋㅋ티셔츠 사고싶어서 

    인스타에 댓글단건데 내가 딴 소리해섴ㅋㅋㅋ팔기 싫은가 했다곸ㅋㅋㅋ

    근데 난 언니가 진삼 그냥 응원차 가볍게 한 얘긴줄알았는데,,

    무한 감동해쑤요 ...




    그리고 언니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가시구 울둘이 코코..


    언니에게 예쁜 선물을 받은 보영쨩



    슬슬 저녁이 되고 불이 들어오네효

    누가 아침형 인간을 만들었져?

    누가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게 만들었어..

    내가 아마 요즘 햇빛을 못봐서 이렇게 퀭해지는걸까요



    실물이 더어 예쁜 티셔츠입니다 ㅎㅎ

    이후로 정말 많이 사고싶다고 했었는데..

    한정판으로 남기기로 한 마티스 티,,*-*



    그리고 어디갈까하다가! 근처에 수진이 있다해소~~~~~~~,

    수진이에게 선물할 꽃을 사들고 갔어용!


    어째 우리가 이렇게 가까이 왔는데도 몰라,,,

    수진아,,우리 왔잖늬..




    그리고 꽃을 받아 행복한 수진...

    꽃 선물은 정말로 정말로 언제 받아도 행복해욧..

    수진이랑 진짜 오랜만에 만난건데

    애들한테는 진짜 내가 자주 못만나서 미안한 마음이 매번 큰데..

    ㅠ_ㅠ 그래도 이렇게 만나면 항상 반겨주고 해줘서 난 너무고마와..



    그리고 스루오빠도 근처에 있는 것 같아서...( 거의 다 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불렀쯥니댜,,


    익숙한 뒷태가 지나가네요 똒똑....



    오빠는 역시,,이태원의 힙 중의 왕힙이다..(요즘 2007년 이 즈음 뽀대간지 시절이 자꾸 그리워서 머리도 샤기컷했읍니다;)




    쿠쿠,,

    오빠도 꼬셔서 수진이 일하는 소프 같이 가고싶었는뎅 아쉽게도..거절쓰 ㅠ_ㅠ,,,

    오빠집들이때 ㅋㅋㅋ립스틱 놓고가서 가져가야하는데 자꾸 못가져갔더닠ㅋㅋ

    오빠 친구분들이 여자있는 줄 안다고,,,오해한다고들,,

    얼른 가져가겄읍니다...



    수진이를 온힘을 다해 찍는 우리 ..


    그리고 수진이는 소프로 일하러 가고!!

    보영이랑 나는 게스트 도장만 받고, 에이피티에서 잠쉬 얘기를..


    내가 이태원에서 일하기만 해도...

    니네랑 이태원에 함께 있는건데 난 어쩔 수 없는 수원 토박이인가봐..


    에이피티에서 진지한 얘기 정말 정말 많이 했는데

    보영이랑 친구가 된게 너무 행복해여 나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소프로,...

    처음가보았는데.. 흑흑...둥치둥치하는게 벌써 내 가슴을 때린다



    그리고 이제 짬 차서 술 하나 기깔나게 타는 수진..

    수진이와 나는 원체 귀가 안들리는데 

    내가 걱정이 됐다...안그래도 시끄러운 클럽 ..수진이는 과연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 있을것인가..?

    하지만,, 짬에 맞게 그녀는 이제 귀가 좀 트인듯하다..



    뾰로롯...


    내가 체력이 안좋긴 하지만... 보영이는 체력이 진삼 좋다

    그리고 입맛이 고급인지 소주보다 비싼술을 더 잘마신다..

    존경해 보영아,, 너는 술찔이가 아니였어..

    그리고 나는 점점 취하고 힘들어져서..(25세 체력 거지)

    쓰러질것같아서....첫차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택시타고 사당으로...가버립니다..


    클럽은 진짜 가고싶다가도 갔다오면

    아 힘들다 그냥 집에서 책이나 읽으면서 쉬고싶다.. 이런마음의 공존입니다.


    가기 전에 수지니 딱 쉬는시간이어가지고 잠깐 윤숙 바래다주기...

    이제서야 말할 수 있는 제목에 대한 비밀...

    설크지는 바로.. 설리크리스탈 수지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설리를 맡고있죠,,,

    ^^;;

    설리 외모 x, 설리의 구설수 o

    하두리 시절...빵모자와 함께 소싯적 날렸었습죠..(아무도 모르니 막 던지기 ㅎ)



    하 ,,,당분간 클럽은 힘들다 ㅠ_ㅠ 잠쉬 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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