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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2 을지로에서 몰래카메라~~~~
    매일 2018. 9. 1. 22:21

    지금 응아가 너무 마려운데 화장실을 갈 수 없다 왜내면

    여긴 공항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나빠보이진 않는데

    훔쳐가려나..ㅠㅠ그냥다녀올까...더이상 못참겠다..다녀오겠심...

    후 다녀왔다! 사람이 많이 늘었네 도둑맞은거 엄ㅎ슴..!!

    경유시간이 오래돼서 스타벅스에서 블로그를 적기로..

    오늘 너무너무 우울한 날이다

    엄마없는 삶은 정말 상상ㅇ도 못하겠다,,



    12일엔 을지로에 갔닷

    요즘에 만들게 많아서 종로다 을지로다 이곳저곳 다녔는데 되게 매력적인 지역이다 달인들이 곳곳에 숨겨졌달까!




    거의 두 달만에 만나는 ㄱ듯한!!?

    일단 지혜의 생일선물을 주기위해 미리 초롱이와 접선했당 +_+



    백의 민족 덩기덕 쿵더러럴 

    여름은 사진만 예쁘다 그 폭염속에서는 지옥같다..

    하지만 겨울이 되려니 걱정인게 샤워하는거 세젤귀찮인것..



    이츠 마이 픽!

    인스타 팔로우 되있으신 분이 여기서 플리마켓 여신다길래!겸사겸사 갔는데

    루이스와 사물들! 엄청 감각적이지요..?

    그나저나 여기 가기전까진 을지로에 사람 으으암청 없어서 우리 잘 가고 있나 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여기에 있었다능..^^;;



    개인적으로 가장 사고싶었떤 ㅠㅠ 

    나그참파같은 향 끼울 수 있는 거치대가 넘나 갖고싶어요

    그래서 도예도 배우고싶고오....

    배움에는 역시 돈과 여유 ㅎ~


    이 세상 핫하단 사람 많이 모였고요... ㅠ 

    살짝 기에 눌렸지만 

    1.7만 팔로워를 가진 척 파워당당



    아마도 카페인듯한!!??

    다음에는 카페로 찾아뵙도록 하죠..(일년뒤)



    지혜 생일선물로 무엇을 줄까아 지인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따...

    친구한지도 꽤 되다 보니 이제 어느정도 취향을 알게되죠...

    그래서 고민끝에~~~~~~!


    목걸이찡~~~~

    사실 더 두꺼운거있었는데 그거 살짝..체인이...힙합감성,,, 야악간 좀더 힙한사람이 써야할것같은..(마치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조곰 가격대 나간다했더니 에이에스도 해주시고 저렇게 증서도 주시고!

    생각보다 꼼꼼하고 좋았어요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지혜!


    그와중에 우린 여기서 삔이랑 지갑이랑 치마도 구매하고~




    지혜가 오기까지 시간이 아마 남았던것같아요!

    그래서 근처에 어디 가까 하다가 코우너스가 생각나서 가려고 했는데..


    무언가 싸한것이...?



    네에...문이 닫혀있슴죠..

    이 날 희한하게 실패와 실패의 연속이었던..

    하지만 링컨인가 그분이 그랬어요 백번실패하면 실패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다시시작한다는 개념으로 다가갔다고...

    나는 그런의미에서 시작을 하는 용기있는 사람이 될께요...




    그으리고 드디어 카페코스.. 세상에 모든 카페를 다보고싶은.... 나 


    이 카페 처음 가봤는데

    오아오 ... 이름은 

    mwm?

    mass we made mess we made....멧스윗..멛이드



    버얼써 감성..인스타 감성..



    어릴땐 어른들이 왜그렇게 웃음표시랑 ^^, 점점점점 ....을 많이 쓰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요즘 부쩍 내가 그런 이모티콘을 많이 쓴다....^^;;;

    나이가 들었나요 ㅎㅎㅎ



    스티커 하나뽀림  v




    우리 아까 거기서 핀 두개 구매했는데~~~

    짱짱 겹죠 ㅎ근데 나 비밀있다..사실 저거 일본가서 잃어버렸다..

    나 진짜 엄청 잘 잃어버린다 지겨운 내성격..



    저 때 말랐네요 일본기점으로 오동통해짐 ㅜㅜ

    근데 이젠 미용목적이 아니라 

    정말 건강해지려고 살빼고싶다!! 

    내가 되지 못하는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몸매가 부럽네요...쪕



    점순이 ~~~~~~



    아핫 그리고 지혜와서 본격!선물전달식.

    일단 6월9일 생일이었던 초롱과 7월 31일 생일이었던 지헤.

    나는 그 가운데서 각자의 생일선물을 비밀리에 준비했다...

    서로 모르는 상태 ( 지혜가 이 날 딱 목걸이 차고 왔길래 초롱이와 잘샀다는 눈빛을 주고받았다+_+)



    먼저 썩어문드러질뻔한 녹시땅을 드디어 초롱씨께...


    넘나 놀라버린...

    마침 바디워시가 다 떨어졌다는 랭.. 완저니 신기있는거 아니냐..



    그리고 지혜씨에게 깜짝선물까징....

    지혜씨도 놀라벌인... ㅎ

    지혜도 마침 목걸이 하나밖에 없어서 넘 가지고싶었다 했는데 ..어쩜...우리 이래 .ㅠ 

    텔레파시로 연결된 우정인거조.



    흐흣 맛나게 마시고요 주변에 용강식당 있다길래 갈라했는데..


    쪕 닫음 ㅠ

    완져니 생생정보통에 나올법한 집이었는데 ㅠㅠㅠ

    그래서 나 너무 먹고싶은거 있어서... 새마을식당으루 ...나 요즘 체인점이 글케 좋드라..



    한국은 이 작은 도시에 천재들도 많고

    맛난것도 세젤많고 이게 모두 젓가락 덕인가?

    챱스틱으로 국뽕 맞아버리기. 너네는 젓가락 잘 못쓰지~~~~~~~~? 에베베~?



    날씨 개꾸루...


    넘나 귀여미. 저 머리 곱슬아녜요. 매직이 잘안된것.



    술코스.. 나는 여기가 핫한지 몰랐는데

    굉장히 핫한 곳이더군요 

    만선호프!

    엄청 크게 일호점 이호점도 있구


    흐흐

    셀카 안찍은지 백만년됐다 나는 후면카메라가 더나은것같아서...

    거의 아이유지요?^^;;



    아 여기서 먹은 사진이 없네 뭔가 되게 잘먹은것같은데

    아 1일 1술 이제 진짜 자제하고 맥주한캔만 마셔야지..



    마지막 코스는 노래방에서 씐나게 흔들어벌이기~~~~~~~~!

    ㅠ 여자아이돌 너무 좋다 남자아이돌은 재미가없어...

    여자아이돌 잔망 부리는거 넘나 귀엽고 섹시해 ㅠ _ㅠ 

    그래서 유튭에서 뮤비보면서 춤 딴다고 괜히 어깨 꿈틀 욱신거림..



    아 이렇게 친구들과의 만남을 마감합니다...

    가끔 편지 모아놓은거 읽을때가 있는데

    거기에 지혜랑 초롱이 편지 봤는데

    둘이는 진짜 글을 잘쓴다

    지혜는 책도 안읽는데 잘쓴다..

    그래서 읽으면 내가 되게 괜찮은 사람이 된것만 같게 느껴진다

    마지막 만남이었지만 우리가 뭐 자주 만나는 사이는 아니였으니(냉정)

    그렇게 편하게 서로 의지하며 나이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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