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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타투 리터치 후,,, 이태원으루 슈슝,,매일 2018. 9. 5. 02:41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ㅎㅎㅎ저는 지금 심심합니다... 공부해야하는데 하긴 싫고..
차차는 나를 매번 업신여기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그리고 이 꼴랑 몇장도 안되는 사진 올리는게 그르케 오래걸리네...
29일은 타투 리터치 하는 날이었다.
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에 얼룩이 많이져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되게되게 잘됐다
그리고 ㅊㅓ음에 했을때보다 훠얼씬 안아팠어서 (아마도 내성이 생긴듯!)
괜찮았슴,,,
받은 후에 우연이가 곧이어 도차쿠,,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비가 내리다말다...우산을 ...챙길까 말까..
하다가 안챙겨버린 윤숙 ^^
아 이사진이 왜 여기껴있지
이건 이태원때였고요,,, 오베이 그림이 갠쥐나서..
뉸숙 리터치끝나고
애들 배아프다더니..맛있는거 먹자고 ..간단히 먹자고..
그래서 앞에 마침 분식집같은 곳이 있길래 갔다왔슴죠-
,,,내가 이 포스팅을 하는게 아니였다..
지금 목에서 침이 고인다..아니다 침은 입에서 고이는거지..?
그래 목에서 침이 흐른다...
라면.,, 도시락,,, 잔치국수,, 충무로...이렇게나 먹었는데도 아마도 만오천원도 안됐던것같은데..
이거 완죠니 혜자아니냐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먹고싶다 쬬옵..
그리고 ㅋㅋㅋㅋㅋㅋ이제 이태원가려는데
내가 엇 전철타야한다 하고 급하게 탔는데
지애도 따라 탔는데
우연잌ㅋㅋㅋㅋㅋㅋ가 타다가 자동문에 종이인형처럼 나폴나폴걸려서
튕겨나갔따..
결국...우리만 타버린 전철,,
그리고 드디어 재회한 우연이는 다소 야위어있었다..
밥을 이미 먹은거라서 스알짝 배가 불렀떤 우리는..
윤숙 픽으롤 루루디를 갔다
비오는 날 루루디가 더 좋았던건...
카페가 작아서 창이 가깝고 비가 보이는게 훨씬 잘보여서
무-드 있었달까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포도열매가 열리면~~
아마 이런 노래 있었는데 교회다닐때..
그나저나 티엠아이인지 모르겠는데 무화과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 벌같은게 들어가면
다시 나올수가 없어서 거기서 단백질로 남는다고 한다
흐흣 우리는 벌레의 시체를 먹고있는 것. 하지만 맛있으니 오또케요 ㅎ?~
아 이걸 기점으로 내 핸드폰 또 고장난듯..
돈 모으면 무얼하나 핸드폰에 얼마나 썼는데..그냥 효도폰이나 쓰지 윤숙아..
안뇽 또 왔쨔
ㅎㅎㅎㅎㅎ
다돔언니랑 가고 맛있어서 또 간 이자카야!!!
그리고 또 먹은 가라야케 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아 이건 진짜 여러분 꼭가세요
심지어 우리 셋이 갔는데도 남았다..
그만큼 양도 혜자고, 하이볼에 딱이고
아 나 이제 술끊었지 ㅠ
왜 세상에 나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다 몸에 안좋을까?
예를들면 구부정한 자세
혹은
술 , 담배 콜라 뭐 이런거...
ㅠ
아 그나저나 이놈들 밖에서 엄청 시끄럽게 떠드네
하지만 동양인은 조용히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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