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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2nd day다니다 2015. 8. 1. 23:21
오늘은 부기스~리틀인디아-. 등등을 가보았다! 어제는 비가 온 덕에 시원했던 건지. 오늘은 넘넘 더웠승 ㅠㅠ!!! 코코넛을 박력있ㄱ ㅔ자르는 아자씨 마치 카트를 탄 야자수 같아서 한장 찍어봄! ㅎㅎ 책에는 이걸 꼭 사먹으라구 했고 가격도 저렴한 1싱달러길래 한잔 구매했지만~... 흙을 갈아먹는다면 이런 맛이겠거니 싶었다 T_T 부기스 리틀인디아는 중동느낌이 물씬 나고 향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몇몇은 위험한 도시라던데 나는 혼자서 잘만 다녔으므로 ㅎ...ㅎ 이 곳을 와보닝 인도에 가고싶단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 크리한 식당, 나도 이렇게 꾸미고 싶어지넹 ㅎㅂㅎ 카야토스트!!!!!리얼 존맛이야....정말저암ㄹ ㅠㅠㅠ맛있어 ㅠㅠ진짜 너무맛있어서 두조각을 손살같이 먹었다 ㅠㅠㅠ그리고 나중에 무스타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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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1/ 블루문이 뜬 7월의 마지막매일 2015. 8. 1. 16:40
작년 7월 이 날은 매우매우 힘든 날이었기 때문에 오늘 나는 불안한 마음이 반정도 있었다ㅠㅠ 이제는 괜찮을거야~그렇게 생각하며 남양주로 출바알~ 주노가 근무하는 학교에 왔음! 진짜 진짜 좋았다고 한다!! 주노는 요리하고 우리는 장난감 가지고 놀았당 초딩으루 돌아간 기분~>_< 오늘 생일인 지혜를 위해 생일상도 거하게 차렸지롱 주노가 해준 고기랑 냉면! 콕콕~넘 맛있옹! 남양주 카페 중 가장 유명하다던~ 실제로 분위기 짜장이었다~~~ 여기서 우린 백일장을 열었다.....난 자두, 투리 수박, 주노 자몽이 투리가 결국 이겨서 우린 투리에게 수박을 사줘야한다:-( 친구들과 헤어지고 뚝섬에 갔당! 아름이랑 지애만나서 피자랑 맥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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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2015.02/1st day다니다 2015. 7. 31. 02:17
마음이 불안정했던 나는 혼자서 여행에 가기로 결심! 사실 어디갈까 고민 많이 하다 정한 곳이 바로 싱가포르다. 어머니에게는 거짓말을 조금 쳤다 (나중에 혼자간거 알고 노발대발하셨당..) 즉흥이 좋았던 내가 홀로서기의 결심 후엔 이것 저것 플랜을 적는다....8ㅅ8 기내식! 항상 내가 좋아하는 순간은 비행기 타면서 기내식 먹으면서 영화보기! 비긴어게인을 보면서 맛나게 냠냠,! 7시간을 비행하고 드디어 도착!!!!! 이면 좋으련만..시작부터 엉망이 되어버린 여행 일단 비가 우수수 내렸고, 짧막한 비가 아닌 소나기였구....... 엄마의 우산들고가라던 목소리가 어렴풋 생각이 났엌....... 내 플랜은 분명 완벽했지만, 비를 맞으며 10분 거리 숙소를 한시간 헤맸고 ㅎㅎ 숙소에 돌아왔을 땐 자고싶다 이생각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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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30/ 블로그 요이땅!!!!매일 2015. 7. 30. 01:33
블로그 시작! 매우매우 설렌다. 얼마나 설렜던지, 스킨 꾸미는데 두시간이나 지나버렸다!! 내일 백화점 일은 내일로 생각하기로^_~ 블로그를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나를 위해서.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했지만 높이는 방법을 몰랐다. 하지만 어제 너무너무 큰걸 알았다. 행복의 기준을 나로 맞추는 것, 내가 행복해지는 일을 찾는 것. 좀 더 내 감각에 집중하고 느끼자. FEEL SENSATION, SENSE, FOCUS SENSE!!!!!! 그렇게 시작하게 된게 블로그다. 나를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었고, 내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싶었으며, 내가 무엇으로 행복해지는 지를 찾고 싶었다.! 그래서 닉네임도 normedebonheur/s-Me. norme de bonheur은 프랑스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