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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7-03.17 혁오,레이니 공연 즐겨서 너무 좋지만 카메라 아작 남..
    매일 2019. 3. 17. 11:0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이죠

    ㅎㅎㅎㅎㅎㅎ

    요새 쪼금 뜸했어요 

    대신 책을 꾸준히 읽고 글을 많이 읽었어요 하핫

    제가 정신 수련에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시나요?

    네.. 저는 3월 거의 3주 동안 힘들었어요 

    돌아보면 진짜 내가 살면서 겪어볼 사건 중 가장 큰 게 아니였을까 싶다...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달까?

    고등학교 때 엄마가 나를 다른 나라로 어학연수 보내려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들었다

    그때 엄마한테 왜 안보내줬냐고 엄청 원망했는데 

    언ㄴㅣ오빠가 쟤는 잘휩쓸리는 애라서 보내면 망나니 된다고 했다고 한다

    그때 우리언니오빠는 참 현명한 사람들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는 스물 다섯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망나니이기 ㄸㅐ문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엄마 나 정신차렸어 걱정마..물론 엄마는 모를 일이야..ㅎㅎㅎ


    그리고 나 진짜 사람 보는 눈 지지리 없나봐

    이번에 승리 사건 터져서 

    속으로 너무 충격적이고 힘ㄷ르었는지 꿈에 빅뱅 해체한다고 콘서트하고 나 다독여주는 꿈 꿨다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ㄷ 정말로..

    로이킴 매일 듣는데 정준영 사건 때문에 또 난리났고

    분칠한놈들 믿을게 못되는구나 싶다..아니다 남자를 만나면 안되겠어 그냥...;



    서론이 길어쬬 ㅋ

    빵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름이한테 이사진 보내면서

    나 한국왔어 사실 ;

    하니까 거짓말치지말라며 너가 저런 카메라 필터를 쓸리가 없다고..

    너무 소름돋았달까...절친은 다르다..

    그나저나 십년째 저걸 하고 있는 차차는 

    이제 그래 내가 해준다..하는 표정이랄까..




    3월은 바야흐로...공연과 여행이 함께 했달까요 ?

    일단 혁오콘서트를 기점으로 시작합니닷...

    사실 기대 하나도 안하고 갔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서....혁오 다시봤다../



    발콩에서 본건데 

    나는 여태 혁오가 엄청 잔잔한 밴드인줄,,

    그렇게 신나는 줄 알았으면 스탠딩갔지...리얼루...

    그리고 참 밴드가 신기한게

    방송에서는 오혁밖에 안보이던데

    공연가니까 다른 애들이 훠어얼씬 눈에 띄었다

    오히려 오혁은 잘 안보일정도로,,,,

    특히 개인적으로 드럼분에게 사랑에 빠졌답니다 ㅠㅠㅠㅠㅠ

    너무 신나고...생각보다 한국 사람 없고

    오히려 중국인한테 인기 진짜 많앜ㅋㅋㅋㅋㅋㅋㅋ

    굿즈 팔던데 넘 비싸요 ㅎ,,


    사실 궁금하시지 않을 것 같지만 

    영상을 올려봅니다...

    진짜 최강으로 재밌었으니 심심할때 보세요 

    (아마 내가 볼듯)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나 기타 가르쳐 주시는 분도 혁오 콘서트 간다하시길래

    어머머머 자리 어디에요? 하ㄴ는뎈ㅋㅋ

    알고보니 ㅋㅋㅋ옆자리였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세상 좁져?

    그래서 같이 구경하곸ㅋㅋㅋㅋ

    돌아가는 길에 너무 좋았다고 수다 떨고 그랬읍니댯..







    그리고 바로..며칠 뒤

    제가 지독한 감기에 걸렸는데요

    진짜 너무 심해서,,, 아니야 근데 

    원인 있는 아픔이 낫다고..나는 그게 낫다고..생각해

    원인모를 불안이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그것을 경험한 나는 아주 지옥같은 며칠을 보냈죠

    아무튼... 비로소 물고기 비닐을 벗겨내고..

    아이 시원해라...가 아니구 

    레이니 콘서트 간날,,, 와오..이 날 진짜 갈 수 있나 이 몸에 콘서트를..?

    했지만...가야된다...필히...



    요새 퐁피두 안간지 오래됐네

    아 !!!!!!! 고흐 전시하던데 보러 가야지..

    내가 파리 살았구나 ..다시 또 잊었네요..

    ㅎㅎ..


    공연 가기 전에..레이니에게 바칠... 꽃을 사러...


    근데 장미 한송이에 3.5유로 실화냐..ㅋ...

    ㅎㅎ,, 하지만 ...나는 그에게 장미를 주러 온 여자..



    여기 공연장은 헤퍼블리크 역 쪽에 있는 공연장인데 

    이 날 또 뭐 시위 비슷한거 하더라고요

    경찰도 있고 난리났던데,,

    무서워서 도망쳐 나왔답니댯..

    그리고 나는 장미와 같이 전해줄 편지를 썼지../

    영어로 쓰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가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내 친구 파파고와 함께 했습니다..

    .그래봤자 한 말 

    나는 한국에 온 너의 팬이야^^

    너의 음악은 나에게 큰 힘이 돼 ㅎ

    내가 큰 아티스트가 돼서 너 앨범 만들고 싶어^^



    아파서 다소 병약한 점 양해 부탁..

    일부러 빨간 옷 입고 온 ....아리따운...숙.....



    그리고....폴이 나왔ㅅ읍니다...와...


    난 사실...진짜...숨이 막혔다...

    사람이 이렇게 잘생길 수가 있을까...

    진짜 잘생겼다..말할수가없다...이건 사진으로 절대 안담겨

    왜냐면 눈빛이 진자 다했거든...진짜 잘생겼어...말로 표현할수없어.....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리고 대단한 끼쟁이셔...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에서만 끼쟁이인줄 알았더니...인스타보니까..

    인스타도 끼쟁이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영상 생각하니 또 웃김



    아무튼 나만 장미 가져온줄알았더니

    무슨 다발 통째로 가져오신분도 있더라고욬,,?

    내가 어떻게 그들을 이기남..

    근데 중간중간 장미 뽑아가던데

    결국 다 바닥에 뿌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편지 왜썼냐...,,,폴,,,읽어줘,,,



    근데 인기가 무슨 아이돌급으로 많아

    진짜 밀고 장난아니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리 앞에 남자 놈 자기가 막 앞으로 비집고 들어간거면서

    옆여자랑 우리 뒷담 하는거 다들었다...

    우리 조심하라고....우린 니가 튼 길 걸어간 죄 밖에 없다고,,,,

    그리고 오랜만에 힘들었다...

    빅뱅 공연 급으로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토할것같았어요 ㅎ,, 

    진짜 제일 재밌었던건 ...

    영상에도 첨부했지만

     갑자기 폴이 내려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진짜 미쳤다

    엄청 웃기고 재밌었음ㅋㅋㅋㅋ

    (보시길 바라요 강요는 아니고요..)


    여러분...봐야해요 이건..

    그가 얼마나 잘생기고 잘하고....멋지고...지 혼자 다하는지 봐야합니다..

    두아리파가 부럽다고....

    두아리파 뉴 룰 어떻게 된거냐고....

    그렇게 잘사귀기 있어..? 근데 둘다 내한 오네욥? 쬽....

    멋있당.....




    아무튼.... 저기 다녀와서 더 골골대기 시작한 윤숙..이지만..


    처음으로 수표 받은거 입금했어요!

    여러분 프랑스에서는 큰 돈 거래는 수표로 많이 이루어지는데여... (급정보코너)

    월급이나 월세... 등록금같은걸 대개 수표로 준답니닷...

    저는 월급을 수표로 받아서 이걸 은행에 보내러 갔는데용...

    또 워낙... 행정처리가 복잡한 나라니까.. 엄청 긴장타면서 갔는데

    다른 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해결했어요 ㅋ,,

    그리고 입금도 거의 3일만에 바로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은행 이제 거의 가족같아진게.. 내 담당 은행원분도 나 보면 

    항상 사무실로 불러서 이것저것 말하시고 (근데 거의 못알아듣는ㄱ  ㅔ함정)

    그리고 아마도...지점장..이신듯한 높은 분도 자주 보고

    이제 내 얼굴 기억하신 느낌적 느낌느낌.......

    하지만...저는 7월에 떠나요...즐거웠어요...

    아니 근데 이사가면 은행 또 바꿔야하나?

    아효 일이네 일이여..




    계속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서

    이번엔 아예 큰 그림으로 그려보기로 결심했는데

    진짜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네개의 a4를 붙인정도도 이렇게 힘든데

    자신의 몸보다도 큰 그림을 그리는 분들 정말 에너지 대단해..

    지금 그림 그리면서 하고 있는 고민은 

    한 그림 안에 여러 색감들을 넣으면서도 조화롭고 

    복잡하지 않고 감각적으로 그려내는 것에 대한 점이랍니다...

    그 ㅇㅖ로 데이비드 호크니는 진짜 다양한 색감을 쓰면서도 

    그림이 딱 감각적이라는게 ㅠㅠ_ㅠ 더 열심히 해야지 !!!!!




    며칠 뒤.. 

    은표를 만났읍니닷!!

    은표가 맛있는거 사주기로 한 날이어서 어디갈까 하다가

    핑크마마? 여기가 엄청 유명하더라고요....그래서 여러 지점 중에

    몽마르뜨 지점으로 갔습니닷

    근데 가려고 보니까 여기가 그 다현언니랑 지나가면서 같이 말했던 곳이더라고요...?

    진짜 유명하긴 한가봅니다...



    웨이팅 엄청 길다던데...브레이크타임 시작될 무렵에 가서 그런지

    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심더..

    진짜 크고.... 진짜..ㅋ...ㅓ..

    그리고 기대했던대로 정말 앤틱하고... 유닠...하구.....아주 예뻤습니다...추천드립니다.. 따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유명하다는 트리플..?버섯..?파스타..?랑 

    토마토피자..?를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나는 파스타를 엄청 기대했는데...

    향이 너무 강해서 살짝 저한테는 별로였ㅇㅓ요...

    근데 십중 팔구는 다 좋아한다던데 1-2가 저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은표는 식욕이 없어서 별로 못먹고

    우리 진짜 아쉽게 거의 다 남겼다능,,,

    근데 지금 배고파서 생각난다..


    오랜만에 은표랑 얘기하고...이제 진짜 너무 편해진 내 파리79(친구)



    그리고 그렇게 좋다는 케이비 카페에...

    ㅋㅋㅋㅋㅋㅋㅋ갔는데

    진짜 웃긴겤ㅋㅋ가면서 뭔가 저기 비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갔는데 실젴ㅋㅋ테라스에 비아 앉아있는겈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커피 시키고요...

    라떼가 유명하다던데 라떼 먹을걸..

    근데 추워죽겠읍니다..



    바로 자리 합치고 셋이 ㄱ

    ㅋㅋㅋㅋ셋이 만난건... 렉스 클럽 이후로 처음이군욧...

    그래서 오랜만에 얘기 나누다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추워 뭐 여기 쇼파쥬도 안틀어줘...

    진짜 달달 떨면서 있다갘ㅋㅋㅋㅋㅋ 갑자기 엘피 사고싶어져서...

    여기 주변에 엘피 파는데 갔쨔요...

    근데 리얼 힙한 동네다... 나 여기살고 말테야..



    너는 개냥이니?

    곤히 자는게...넘 기욤동이..

    감히 누군가의 일을 겉보기로 평가할 순 없지만..

    엘피가게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죄다 부럽다..

    어딜가든 좋아하는 엘피를 듣고 손님과 음악에 대해 얘기 나누고..

    나를 알바로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자주 가서 눈도장 찍으면 좀 어떻게 안될까?

    근데 자주 가기엔 진짜 비쌈 ㅋ;;



    거의 60-70..유로 이래서

    훔^^:;;

    하다가...겨우 좀 괜찮은 가격에...겟했습니다...



    대략 사오만원 너바나~~~~~~ 겟~~~~

    근ㄷ ㅔ 나 라이브 음원 진짜 싫어하는데..

    저거 라이브였네 이제야 알았다 ^^ㅎ하ㅏ하


    갑자기 옛 추억이 떠오른다...

    첫사랑이랑... 이어폰을 나눠 끼고 버스를 타며...

    음악에 취했을때 

    라이브음원 틀면서 싫어하는 나와 티격태격하던 그때...

    뭐야 벌써 5년전 ㅎㅎ아 세월아 ~



    그러다가 갑자기 비아 우리 집 초대...

    갑자기 우버이츠 맥도날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ㅁㅊㅋㅋㅋ


    근데 10유로 넘는 세트인데 저 한주먹거리 햄버거 뭐냐...

    물가 비싸면 버거 좀 크게 만들던가

    하지만 오늘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따뜻한 방에서 잘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나 근데 여기 온지 육개월만에 빗샀는데

    너무 행복한다 삶의 질 높이는거 하나 더 추가 1 빗



    나 쬐굼 화나 보이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니 진짜 뭐냐고

    폰 액정 나갔어요

    꺠진것도 아니라서 더 열받아

    갑자기 후방 카메라 안나와 그냥...그래서 이제 사진찍으려면

    셀카 카메라 밖으로 내밀고 찍어야함...


    지나가는 사람들 : ?? 어리둥절



    아무튼,,, 이건 시초에 불과하였음을...나중에 알려드리지요...




    다음날,, 비아가 아는 언니 분이 하시는 작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언니가 저희집에 오셨답니다!


    선물로 와인을 들고와주셨는데..

    진짜 저 또 술 조하하는거 어찌 아시구..

    근데 요즘 술 끊었어요 착하죠 

    내가 얼마나 착실히 사는지 

    엄마 알아주길 바라..

    나 요즘 술 생각도 안나... 내 정신에 빈틈을 주면ㅇ ㅏㄴ돼 

    그럼 나쁜게 비집고 들어온다고...연약해진다고...

    약해지지마..바ㄱ윤숙..

    아무튼 저 술은 언니가 작업하는동안 ㅎㅗㄹ쨕홀쟉 마십니다..



    화질이 왜이러냐고...?

    왜냐 셀카 화질이기 떄문....진짜 그지같구나!



    보기만 해도 재밌다

    언니의 작업은 내 꿈을 듣고 그 꿈에 대한 내용을 이불에 적는것,,,

    개인적으로 내 꿈 보다도 언니가 그걸 듣고썼던 문장이 정말로 마음에 들었어요



    대략... 저는 아주 슬프고도 그리운 내용의 꿈에 대해 얘기했는데

    말로는 에잇!!!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했거든요..

    근데 언니는 그걸 곰곰히 들으시고는 

    제 중심의 이야기를 써주시더라고요...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결과물을 보고 싶단 생각을 했습ㄴ디ㅏ...


    언니는 이불 빨아주신다고 해서 오랜만에 밑으로 내려갔다가

    페니도 만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빨래 전쟁했거든욬ㅋㅋㅋㅋ

    그거 진짜 웃긴데

    내 앞에 여자가 자기 빨래감 다 됐는지 

    갑자기 뒤에 다른애가 빨래 하려고 놔둔 봉투를 집더니(주인은 어디갔는지 없었음)

    그 안에 빨래를 다 빼내고 그 봉투에 지 빨래를 넣어서 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다 진짜 뭐지 쟤 ? 어리둥절..

    그리고 그 이후로 저는 제 빨래가 다 됐는지

    확인하러 갔는데..

    아마도 봉투 주인 추정 남자애가 혼자 막 욕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한테까지 불통 뛸까봐...

    난 얼른 빨래를 건조기에 넣을려 하는데

    오른쪽 건조기에 아무것도 없는 줄 알고 문열었는데

    누가 빨래 건조하고 있던 곳인거..

    그래서 다시 닫았는데 더이상 건조기가 안돌아가는거에요..

    돈을 또 넣어야 돌아가나봐요..

    그래서 난 조심스레... 그 건조기를..닫고...

    다른 건조기에 내 이불을 넣었답니다..2차전쟁..,,,,

    무서워서 한동안 지하에 내려가지 않았다는 후문이..




    맥플러리 존맛..

    초코크림에 초코소스에 오레오부스레기까지..

    생리엔 초코지



    그리고 생리한다고 또 막 엄청 군것질이 댕겨서ㅓ..(핑계 지리고..레리꼬..)

    찹쌀떡 약과 오란다..사왔는데..

    진짜 이게 참맛이다..진짜 맛있다...

    특히 오란다...너 진짜 내게로 오란다..

    한인ㅁㅏ트는 성지여..





    그리고 네...제가...참..제가요..

    저날 비아랑 언니랑 촬영끝나고...

    그 밤 버스 타고 보르도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그건 여행일지에 쓸게요 암튼 결론은

    라이카 필카랑 리코 디카 다 고장났어

    아진짜~~~~~~~~~

    카메라 세개 고장내기 있기 없기 그러기야 ? 

    진짜 화난다 박윤숙 넌 그냥 기계를 쓰지마



    제가 진짜 파리에서 피어싱 하려는 사람 있으면

    꼭 추천해줄 곳 있어요 

    말만 하소서

    여기 진짜 싸고 완전 친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마 쒜히~~~라고 불러 

    나 링으로 드디어 바꿀라고 갔는데

    다른데는 링 막 20유로 15유로 이렇게 팔아서 

    여기서 샀는데 여긴 5유로에다가 

    너 우리가 끼워줄까? 해서 ㅋㅋㅋㅋㅋ도와주시는데

    완전 친절하고요,,, ㅎ,,, 

    링 잘어울리나여 ? 넘ㄴ ㅏ맘에듭니댜

    근데 뭐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되는거 아니데..?

    심지어 내 태몽도 호박

    근데 여태 주홍 호박인 줄 알았는데

    이십 몇년 만에 애호박이란 사실을 알았다

    애호박...ㅋ...하필 애호박..


    아 제가 그런면에서 진짜 사람 보는 눈 없는게 맞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마다 죄다 뭐가 터져...

    나 요즘엔 박재정 좋아하는데 뭐 터질까요;;;? 



    핸드폰 셀카로 찍은 , 전원 버튼 눌러도 안들어가고 렌즈 지혼자 나대는 고장난 디카를 찍는 나

    들어가 조동아리 넣어 



    그리고 여러분 몽마르뜨 한중심에는 스타벅스가 있는데

    거기 가면 좋은데요 친절하신데

    통신사 진짜 안터지니까... 뭐 작업하러는 절대 가지마세요 

    진짜 열불딱지가 나서

    노트북 들고갔다가

    글만 쓰고 온거 실화입니까...

    근데 18구는 위험하다 들었는데 실제로 진짜 무섭긴 하더라고요..?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난 불굴의 의지 한국인 

    최고가 될고야 



    그림으로 마무리 하는 하루...

    흰색 ... 내 마음은 흰색..

    누구도 날 더럽힐 수 없어...

    나조차도,,,,,

    -중2병 감성-


    근데 중2병 감서이라 놀리지마세여 오글거리는게 어때서 

    오글거린다하지마 

    그치만 오글거리는걸 어떡해

    그냥 연예계가 좀 죽어야 해 

    연예계 공화국 한국

    근데 일단 졸립다 월요일이네 

    나 이제 월요일 좋아해 

    월요일에 일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월욜이 좋아져요

    사실 월요일은 죄가 없었어요.....

    고멘네 고멘네 하지마......

    아니야 진짜 친일파 기업 절대 소비안해줘야지 

    이 개인한명이  뭘 할 수 있겠냐만은 ...관심ㅏ지는것만으로도 ,,,,그게 모이면 ..

    우리 촛불집회처럼...내가 무슨 소리를 또 하는걸까

    내일 학원이나 가자!!!!!나 이제 안가면 체류증 연장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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