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그리는게 재밌다

예뻐서 그만..!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뭔가 10월 31일은 신기하다익숙하고 친근하고 그런 느낌인데왜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냥 쓰다가 지금 티비트는데 한국은 처음이지에 프랑스편 나오네 대박...존잼..예약...쉬페흐.. 이 날은 ㅋㅋㅋ지혜랑 영상예술 시험 본 날인가 그럴텐데?아마 ...둘이 그러고 같이 운동장 가서 야구게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제가 다이김요.>^^^^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점쟁이처럼 지혜의 숫자를 찍는데..나 역시 놀랐다...마치 이숫자가 ... 나야나 라고 하는 것만 같아서 말하면 지혜 소름 돋는 표정....ㅇㅂ.ㅇ..!!! 나도 놀람!! ㅇㅂㅇ..!!! 그러고 마자 나 이날 화장 잘먹었다.. 후...뭐지 ...이렇게 예쁜 날..재준이를 못만나는 것이..무릎.탁.. 세상..

금요일마다 공강이 너어무 긴 나머지이태원 데이입니다...본의아니게 라고 말하고 싶지만사실 너무나 즐거운 것! 보영이랑 이 시간이 나름 수다떠는 시간인데욜라 재밌어서 3시간이 후울쩍 간다!오늘은 바바나랑 트윅스도 샀다! 그리고 이렇게 대빵 큰 고구마도 줬다 ㅎㅎ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날씨가 지금만 같아라하고싶을정도로 좋은 요즘지혜가 카페 알바를 시작해서거기로 놀러갔다!또 평소 좋아하던 매거진 어라운에서 만든 카페!기대 가득가득안고~~~ 찾아가는 길이 좀 많이 어렵다!연남동이라지만 거의 연희동이랑 가깝고주위에 주택가라서 굳이굳이 찾아가지 않는 이상, 돌아다니다가 이쁘다 하고 들어가긴 좀 어려운 위치에 있는듯! ㅠㅠ 이렇게 귀여운 전시도 조그마하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공간은 생각했던 ..

재주니가 곡성으로 가버리고..그리운 마음에 이렇게아름이가 만들어주었다..아름이는 천상 디자인 체질이다난 이런거 귀찮아서 못하겠던데...머쪄! 그러고 오늘 수지니 생일축하해줄겸!수지네 집 고고 ㅎㅎ나 원래 되게 늦는편인데다른애들이 너어무 늦게와서 내가 일빠로 왔당~! 급하게 요리 준비 중인 수진짱.. 오랜만이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거..보고수지나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막 흙에서 캐온 소시지... 그러고 곧 수지니 친한 오빠들 다왔다! 진수성찬스으~~~나는 우리들끼리만 모이는 건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와서 쭈뼛쭈뼛..ㅇㅅㅇ.. 그래도 생일축하해 수진쨩

아웅..

오늘부로 이제 다섯과목이 종강했고,한과목이 남앗으나..마음은 벌써 종강같은것이...졸업같고.... 다음주 나온 스케줄이 너무너무 좋아서또, 기분좋은 마음에 일년동안 아껴둔 섹스밤으로 목욕을 했습니다 (곰팡이 아님) 근데 내 반신욕 전용 욕조에 물나오는 구멍이 부셔졌음..그래서 거기로 콸콸콸 물이 나오는 것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울고싶었었다...그래도 조금이라도 따뜻함 느껴보자하고 안에 들어갔는데...손구락을 넣을까..?해보니.. 소옥...ㅇㅅ.ㅇ..(너가 왜 거기서 나와...?) ㅎ ㅎㅎ그래서 저렇게 한손가락으로 막으면서반신욕했다^^,,,,,,,나중엔 발가락으로 막는 스킬까지.. 암툰..이야기 요점은 10월 4일로 넘어갑니다..롯데월드 가자갖가자 ㅏ하다가 드뎌!! 재준이랑 보영이랑 진..

민석이랑 협오빠랑 지혜랑 본다길래같이 볼래? 해서 저도 꼈어요!ㅎㅎㅎ엠엠씨에이는 종로쪽으로만 갔었는데과천에서 하는걸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나오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을 보기만 해도 이 날 날씨가 참 좋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아 그리고 들어가면서부터 느낀 것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과천 엠엠씨에이 너무 좋았다! 여유롭기도 하고개인적으로는 서울관보다 더 좋았다! 아 그리구 볼게 지이짜 많아서 다 돌아보기 힘들오따..외국 미술관만큼은 아니었지만 볼거리 풍부!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이 엄청 크게 있음!!! 재밌었던 ㅈㅏㄱ품이야요 아 그리고 판화 작품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정말 좋았어서, 요새는 판화와 실크스크린같은게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이 곳을 걸을땐 신발 주머니에신발을 꼭꼭 넣고 이 대나무..

시월의 시작은 코난입니다..나야말로 헤비유저다..코난..코난..근데 문득 이걸 쓰며 드디어 10월로 넘어갔다는 사실에 너무 뿌듯합니다...여태껏 근면성실하게 포스팅해온 덕이겠지요..11월도 20일이나 지났으니.. 좀 더 분발해보겠습니다.(심지어 1월에 다녀온 프랑스는 아직도 안되있으니 ..큰일이다..) 강아지는 좋으면 꼬리를 흔들거린다던데 우리 차차는 왜 내앞에서 이렇게 꼬리를 축 내리트리는지 모르겠다..ㅠㅠ날 정말 싫어하는 것일까?강아지강씨.. 강형욱 선생님 알려주세요 ㅠ 간식 꿀조합으로 초코파이와 우유되시겠다. 이날은 재준이와 네이버라이브러리를 가기로 한날이었습니다..전에 너무 좋았는데 빨리 집으로 돌아와서 아쉬웠던 나머지언제 시간나면 꼭꼭 가자던게..오늘로! 재준이가 새로 겟한 헤드폰..완죠니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