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핸드폰에 여행사진 중 2/3가 사라졌다..그래서 오스트리아 체코 여행사진은 거의 없고 ㅠㅠㅠ 프랑스도 초반 사진만 있다 ㅠㅠ진짜..눈물이...,,아 .....ㅠㅠㅠ맴이...ㅠ-ㅠ...ㅠ 그래도 몇개 안되지만여행기 올려봅니다.^^,, 프랑스에서는 한달 정도 있었고 오스트리아랑 체코는 둘이 합해서 10일정도..?? 있었던 것 같읍니다..사실 프랑스에서만 있으려다 아쉬워서 오스트리아랑 체코 넣었는데 진짜 좋았다! 독일 다시 가려다가 새로운 곳 간건데~ 오스트리아는 눈이 좋아서 많이 보고싶어서 갔고, 체코는 가격도 저렴한데 재즈 공연 많이 보고 싶어서 갔다!결론적으로 둘 다 진짜 좋아서 또 한번 가보고싶다 !!다시 체코에서 프랑스로 돌아가서 사일정도 현미집에서 자면서 파리 생활로 마무리! 이것은 첫날 비..

요즘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기보단 버티고 있는 것만 같아. 그만큼 무기력하고 그래.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우울함에는 생각보다 어떠한 큰 이유가 존재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아. 나를 사랑해주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도 이 감정이 자리잡는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 이유를 알았다면 힘든 것도 금방 해결됐겠지만. 그것마저도 쉽게 답을 내어주진 않네. 또 우울한 얘기다 싶겠지만 나는 항상 밝은 사람이 아닌걸. 불안정한 이 마음으로 인해 너에게 더 투정부리고 집착하는 것 같아. 그게 또 싫어지고 그러기도 하고. 오늘은 좀 하소연 편지지? 우리 그 곳에서 마음만은 행복했음 좋겠다. 서로 더 사랑하자. 처음의 그 편지들처럼 변치말고 사랑하면서. 서로를 궁금해하는..

아우 ...11월 오늘 하루종일 쓰려니..^^...역시 일기는 미루지말자..오늘일은 오늘일로 하자.. 애들 다 피곤했는지 다들 잔다..나도 토레타를 마시며 블로그를 쓴다..이렇게 밀려 쓸땐..내가 왜이렇게 놀았나 싶다...근데 또 생각했다커피값 밥값 술값 뭐 좀 논다하면 하루에 3만원은 넘게 쓸때도 있는데..한달에 생활비다 핸드폰비다.. 집값이다.. 뭐 백만원은 거뜬히 쓰지 않겠어요?근데 나 프랑스가서 다 합해서 70으로 생활해얗나ㅡㄴ데 할 수 있나 ㅎㅎㅎㅎㅎㅎ한국보다 돈 덜써야해 ㅠㅠ아 포스팅해야해ㅠ 수업 듣다 잠들었는데교수님이 도지마롤 그리셨다.....ㅎㅎ쬽... 그리고 내가 지혜 엄청 꼬셔서일민미술관 같이 갔다 히히 오랜만이야요~~저번에 몇번 가고싶었는데예정중이라서 못봤는데이번에 전시해서 ㅎㅎㅎ희희..

하..제가 오늘이 가기전에..기필코 11월달을 마치고 가겠어요... 스읍..어디갈까 고민고민스했는데..살짝 새로운 곳 가보고싶다 싶어서전에 협오빠 휴가 나올 때 갔었던홍대 에이에이 카페에 가보기로 했수다.. 냐옹...ㅇㅅㅇ... 그리고 딱 들어갈라했는데문이 안열려가지고닫힌건줄 알고 탄식했는데힘줘서 여니까 열림..휴^^~ 그리고 들어오니 이 강아지가 빨빨 거리면서 돌아댕꼈는데..진짜 리얼루 기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집이니 ㅠ?ㅠㅠㅜㅎㅇ훙...차차같지 않게 짖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귀여워사지혜한테 보내줬는데지혜가 마이큐 닮았다해서..ㅋㅋㅋㅋ이제 저강아지보면 자꾸 마이큐같으..ㅠㅠ마이큐님 죄송해요 하지만 저 노래 좋아해요! 카페 분위기 ..

ㅠㅠㅠㅠ안녕 우리 오랜만에 재준이와 만났어요..넘나 설레는것...휴 자주 못보니 더 애가 탄다.. 같이 이태원 여행 가기루 ㅎㅎㅎ저기 살짜쿵 독일어 책도 보이고오기전에 나름 기차 여행이라고 도너츠도 사왔는데둘다 먹진 못해서 계속 품안에 안구 다뇻.. 도착찡~~~날씨 넘나 조움~~~이태원가서 바로오 에이피티갔다!보영 하이찡,,ㅎㅎㅎㅎ사람 별로 없어서 이층 올라가서 넓은 자리 게또.. 여기에 불어책이 많아서 같이 읽어보는데ㅠ난 역시 언어 머리는 0인가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욜라 빡시게 공부해야지! 그리고 재준이가 가져온 카메라로 사진 찍었는데~~ 벌써 분위기 애졌다.......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를 내 친구가 일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보영이랑 민조 둘다 있어서 일층가서 얘기도 좀 하다..

흥흥..제가 포스팅을 허접하게 하는 것 같지만..아니에요 기분탓이에요 11월에 한게 왜이렇게 많담....ㅎㅎㅎㅎㅎㅎㅎㅎㅎ내가 다 아름이가 충전 많이해서 ... 집가라고...내가이렇게 카페에서 포스팅 세네개 하는거임..ㅎㅎ;; ~~~~~~오늘 사판했는데 799짜리 패딩 14000원에 겟했다..아름아 사줘서 고마워! 자 시작하겠습니다!오늘도 연남동 어라운드에 갔어요 ㅎㅎ 초롱이 혹시 너네 사무싯ㄹ..? 아니요 고객님 제 사무실이세요. 저는 꿈이 있어요언젠간 이곳에서 전시할거에요꿈1. 이태원에 집사기꿈2. 이태원에 차차 데리고 산책 매일꿈3. 어라운에드에 윤숙 전시 꿈4. 콘크리트에 윤숙 전시꿈5. 우리가족 내친구들 재준이랑 알콩달콩

와인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가요?하지만 디스이스 콜라...감죽감살.. 오늘은 꼭..11월 중순까지 포스팅하고..여행 포스팅 하나를 마무리 하고.. 자는 것이 꿈... 차차는 잘 때도 이것을 손에 놓지 않는다..저기 날아가있는 도라에몽은 눈알이 파였다 ㅠ 차차의 희생양... (아름이가 졸린 와중에 나와 함께 카페에 와서 기쁘다고 기도 중이다......아름이는 전생에 내 남편이었을까..?) 슬슬 빼뺴로데이가 다가오니 편의점에서 상술을 부리고 있다!이런 상술에 당할쏘냐..? 하지만...당해버렷...!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와중에 롯데꺼 써주기 싫어서 일본꺼 포키 샀는데...롯데를 포기하고 일본꺼를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롯데몰에서 충성충성하며 일하고 있는 윤숙..)(사는건 역시나 힘들어) 수업시간 = ..

흐흐 : - / 공강에는 에이피티에 가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아 그나저나 잠시만..나 1월부터 요가다닐라고 알아봤는데너무 비싸..화나 .... ..발레가 더 비싸..진짜...가난한 사람은 살찌라는건가...ㅠ....등굽으면서 살으라는건가...인생이 퍽퍽하다 ,.. 하지만 ^^~에이피티 도착.! 난 커피를 좋아하지 않지만..친구가 해주는건 너무 맛있는걸..~?ㅎ~~~ 그리구 나는 밥 ㅇㅏㄴ먹고 보영이는 샐러드 시켰는데샐러드로 밥이 되겠냐했지만... 샐러드가 생각보다 엄청 크고 양이 많음..!ㅋㅋㅋㅋㅋ그래서 배부르게 먹은 보영..과 ...한입먹어본 윤숙...근데 저거 진짜 맛있따.. 비싸서 그런지 마싱ㅆ다..역시 돈 많아야한다...노머니..예쓰 패인.. (돈이 없으면 고통 있다) 보영아 나 공강시간이 끝났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