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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지화자 얼씨구나 서울역부터 이태원까지...매일 2018. 7. 2. 03:31
이 포스팅은 아름이와 전화하면서 하고있다아름이는 내가 유일하게 전화많이 하는 사람이다항상 구애하는 아름.... 머리 매직하고, 샤기컷했어용 +_+ 희희 나는 정말 맘에드는데몇몇 친구들이 2007년 샤이니 같다....안정환같다... 테리우스같다...해가지고... ㅎㅎㅎㅎ;;; 그리고 뭔가 새로운 옷이 필요해서 뭐살까하다가,, 한복 겟,, 나름 황토색이랑 소라색이랑 고민했는데 ㅠ굿초이스였쬬....흐흐 너무 맘에들어 흐흐..관종력 +100 상승! 28일은 이거 입고 관종처럼 다녔다 ㅎㅎ 28일은 지훈이랑 만나기로 한 날!!내 비디오 영상 지훈이가 도와주기로 해서 그거 같이 얘기할겸? 티셔츠 줄겸해서!근데 지훈이 만나자마자 풍겨오는 향이 너어무 좋운고딱 내가 좋아하는 중성적인 향이어서 뭐냐고 물어보니 이고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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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힙한 카페는 다 알고 있는듯한 서치왕들과 함께매일 2018. 7. 2. 02:35
비가 내리다말다...우산을 챙길까 말까.....내가 워어낙 덤벙대서 오늘도 언니가 피자 시켜서 엄마랑 나랑 언니방 쫄래쫄래 가서야금야금먹는데내가 또 다 흘리고 먹는거였다...그래서 언니가 야 +_+ (눈흘김) 하면서 혼내는데그러면 난 항상 안들리는척을 한다.. 근데 엄마는 요즘 나를 쉴드쳐준다 "이제 곧 가잖니"그러면 내가 "맞아 맞아 이제 이런거 보고싶어도 못본다" 라고 말하면서 살짝 울먹임.그럼 언니는 "안봐도 돼" 라며 단호하게 대답한다..ㅎㅎ;;쉴드가 먹히지 않는 단호박 울언니 24일은 얼마안된 날이기도 한데요,,유진이랑 아름이랑 힙한 카페에 가있다길래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유진이랑은 사적으로 만나자고하고 내가 맨날 못나갔어서 ㅠ이참에 가보았어용...두근.. 그리고 이 곳은 수원역에서 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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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초지와 합정쪽 누비기....매일 2018. 7. 2. 02:02
공부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불어 공부 좀 해볼 겸 넷플릭스 들어갔는데 넷플릭스는 영화가 별로 없나보다...찾는 영화 다 안나와,, 드라마가 잘돼있다길래 프랑스 드라마로 잔잔하게 보려했더니 , 드라마가 다 스릴러야 8ㅅ8...ㅠ그래도 어쩔수없으니 보고 자야지...흑흑..모래모래.... 이제 진짜 블로그 밀린거 다 써간다!맨날 밀렸는데 이제 꼬박꼬박 좀 써야겠다 ㅠ_ㅠ대망의 14일 스타팅~~~~~이날은, 초지와 본날! 두달에 한번? 은 보는듯 싶은데요... 합정역에서 어떤 일본인이 나오길래..하지메마시테..? 했으나 그녀는 토종 울산 한국사람.. 숏컷이 찰떡인 사람이었다.. 오늘 만날까 말까? 계속 고민하던 찰나였는데내가 집에 있으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 억지로 나와야겠다하고 급하게 만났다 ! 그리고,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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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세번째 필름,찍다 2018. 6. 30. 04:05
part. 1 양양에서 두 롤, 모두 후지로!part2. 우리 집 옥상 한 롤, 아마도 아그파인가....흐흐...까먹었다 엄마가 안좋아할 수도 있는데 나한텐 넘나 귀여운걸...밖에 하늘이 잘나왔다 플래쉬 터트린 사진 많이 찍어보자하고밤에 일부러 계속 터트렸던건데 원하는대로 나왔다!마지막 엄마 근접사진 두장은 플래쉬없이 한것!/바다 사진들이 필름이 정말 잘나온다! 양양 바다 정말정말 눈부시게 예뻤다바다의 결을 찍고싶어서 줌 당겼는데 그대로 나와서 좋다대체로 색감이 따뜻하게 나왔네 그때 그 추억도 따뜻하게 남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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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티셔츠+카테고리 없음 2018. 6. 30. 03:51
때는 바야흐로 마티스를 너무 좋아하던 윤숙....이 그림에 너무 꽂혀버린 나였다.. 마티스를 단순화하고 뒤에 마티스만의 색종이 느낌을 (나름) 낸 것 집에 붙여놓은 그림이 뭔가 계속 보다보니 괜찮아보여서스캔 어플로 스캔을 떴음! 그리고 이것 저것 색감 대입해보며 맞추고 뒤에 배경들은 선을 없애는게 좀 더 색종이 느낌이 날 것 같아서 지우고 마티스님은 남겨두었다 스캔 제대로 안돼서 선이 갈라졌던건데...그 느낌이 딱 추구하는 드로잉으로 나온 것 같아 좋았던 것 같다 대체로 색은 다운되게,,,그리고 피엔지 파일로 바꿀줄 몰라서 아름씨가 따줬어용 감사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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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은수랑 티셔츠를 빌미로 이태원 놀러가끼매일 2018. 6. 30. 02:57
오늘은 하트시그널을 떠나 보내는 날..진짜로 일 다녀와서 이거 보는 낙으로 살았다..오픈하고 자고 있으면 꼭 엄마가 깨워서 윤숙아~~~~~하트시그널한다!이러면 맥주한캔 꺼내서 보는 맛.. ㅠ-ㅠ그럼 또 일주일 동안 재방 보는 낙으로 살고이제 어떻게 떠나보내나요.... 스폐셜만 10회차 해주라주라.. 흣..포스팅은 5월의 마지막이지만 오늘은 유월의 마지막이고!처음으로 티스토리 초대장이라는것도 보내주었어용 =ㅅ=~~~ 이거 너무신기해!!!!여러분 이제 슬슬 티스토리로 넘어오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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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북촌..서촌 곳곳..걷고 걷다..매일 2018. 6. 28. 03:35
오늘 독일전과 축구가 있었다 언니랑 스도쿠하면서 봤는데 막판 추가시간때 2골이나 넣었다!대박스대박스 아주 동네가 떠나가게 소리쳤다,,독일 상대로 이대영이라니...넘나리 감동입니다 다들 넘 수고많으셨어요 흑흑...그리고 언니가 준 스도쿠때문에 진짜 옷도 못갈아입고..한시간동안 그거에 전념했다...결국 푼 윤숙... 이놈의 승부욕,, 앗 5월 27일엔 북촌을 다녀왔어요 ^_^매번 보자보자 하고 드디어 보게 된 멤버 승민 &지훈승민이는 유클 동생이고, 지훈이는 대학 동기인데둘이는 또 미술관 서포터즈로 아는 사이였던거!!이것도 인연이다 싶어서 셋이 보게 되었다!안국역에서 접선하기로 +_+ 아마도!? 둘이도 따로 본건 처음일테고..이 조합이 되게되게 신선했는데 서로 관심사가 비슷해서 좋은 곳 많이 돌아다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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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서울역 홍대도 갔지만 돌고돌아 또 이태원매일 2018. 6. 27. 02:00
아고 허리아프다저는 브이로그가 너무 하고싶어져서오늘 캠코더 샀어요..두근두근 도키도키...거의 10년이나 지난 캠코더이니,크게 기대치는 않지만.... 설레는 마음은 어쩔수 없군효 오늘은 미룬 일을 다 하기로 결심한 날이여요왜냐면 서울에 가는 날 흔치 않으니까요^^;;;나는 정말로 근근하게 먹고 살면서 놀고싶어.. 흑백필름 할 수 있는 곳 몇개 안되는데서울역 쪽ㅇ ㅔ있는 미미현상소 추천합니다!!!스캔비도 저렴하고오 빈티지한 곳이에 아저씨도 넘넘 친절쓰~~~~ㅎㅎ 그리고 필름도 사왔당내가 되게 끈기 없는 편인데 필름카메라는 취미로 벌써 몇년째 하고이찌 아마...?그만큼 매력적입니다 ㄴㅏ중에 이것도 수동으로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파 홍대로 넘어간 뉸숙...모름지기 날씨가 참 사람의 기분을 좌지우지 하나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