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게..내가 쇼미더머니 본다고 블로그 썼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 2회 한거 실화... ?내가 벌써 파리에 온거 2주 실화... ? 퓨..나 그래도 이주 지나니까 변한게 많다 그거는 내가 이따 쓸게요.. 근데 쇼미더머니 팔로알토랑 코트쿤스트 팀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너무 귀여워 제가 김치처럼 먹는 피클..그리고 라면 드디어 개봉..왜냐 ? 라면이 너무 먹고싶거둔요 ㅠ 호로로록... 근데 저거 세 입 컷- 그리고 내가 에펠탑 보는것보다 더더더더더더더 좋았던 날!!!!화요일에는 드디어...드디어...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랑스는 아직도 우편을 더 많이 써서 내가 우편함을 이렇게 들여다본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10일간 우편함만 봤죠..진짜 이런 오리지널함을 여전히 유지하고..

ㅎㅎㅎㅎ오늘은 그래도좀 잘 풀리는 날인가보다10일 안에 온다던 이마지네도 10일에 딱 맞춰오고!애가 타게 구하던 밥솥도 구했다 흐흣 오늘 안좋은 일 아침부터 일어났는데옛 선조말씀 틀린 것 하나없다 ... 액땜한듯 호홋... 7일엔, 사나와~~~~~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닷!우리 좀 거하게 먹기 위해서 뿔레 큰거사고 (너무커)중국 레스토랑있길래 채소 같은거 사고...(이름이 기억안나)콜라랑~ 밥이랑~ 이것저것 ~~~ 불금이니깐효 그리고 기숙사 온지 일주일만에..드디어 주방에 진입해봅니다..소심이는 그동안 무서워서 못 들어가봄.. 이 모든 것은 상아와 있기에 가능했다ㅠㅠㅠㅠㅠㅠㅠ이것 좀 보게요 ㅠㅠㅠ 저 채소 진짜 맛있다 또 사러갈거야저 초록이 ㅠㅠㅠㅠㅠㅠ그리고 마자 피클도 샀는데 벌써 다먹었다...신난 ..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카톡에 보내고 저장하고 다시 블로그 올리는것....굉장히 오래걸린다..하하그래도 올리는 동안 공부했당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도 실제로 대화해보면서 생각안나는 단어들을 집에가서 찾아보는게 더 도움되는 것 같다 하핫j'en ai retenti mais je v,,,veux 과거는 어떻게 쓰지..아 암튼햄버거 먹고싶었는데 참았어요 parce que l'argent se dépense facilement...... pour manger... en contrepartie, j'ai mangé du biscuit avant 1 heures~~~hahaha...maintenant je regarde le vidéo.Ensuite, je vais manger la nouille 어째 먹는 얘기..

나도 블로그에 이런거 적어보고 싶었지롱...뭐 유학일기 이런거^^,,근데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들이다..나는 할일이 없는데도 앉아서 넷플릭스 보는 인생이거든요... 9월1일 10시 20분 핀에어 탑승으로 출국합니다...지애랑 아름이랑 우리집에 자서 다같이 갔었는데차차가 그날은 유난히 안떨어질라고 하고..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팠고출국하려고 들어가는데 엄마랑 이산가족처럼 울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무슨 부귀영화 누리자고 이러는건가 슬퍼졌다.. 예쁜 하늘... 타자마자 꾸울잠 자느라 첫 기내식 놓치고요... 두번째 기내식을 먹게 됩니다...평생 먹을 파스타를 기내식으로...김치찌개 주시지 ㅠ_ㅠ 그리고 핀란드에 잠시 들려 경유했다경유시간이 5시간 정도 돼서 애매한지라 스타벅스에 갔는데여기서 먹은 .....

구제불능 윤숙이천방지축 윤숙이못말려 윤숙이.. 카메라 맡긴거 가져가러 종로에 다냐왔다.. 전자기계에만 돈을 얼마나 퍼붓는지...^^;사장님이 잘다녀오라고 하셨다 마음이 뜨수워져버리고...ㅎ우리나라는 이렇게따수운 분들이 많으셔서40도가 넘는 더위에 육박하나봅니다... 그리고 이태원에 갔찌요 ㅎ_ㅎ에이피티 가니 보영이가 일층에서 반겨주고3층으로 올라가니 진영이 수지니 민조가 앉아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두라 너무 오랜만이야 ㅠ 그리고 민조가 아는언니분이 브랜드 런칭..?아마 했던것같은데 그래서 졸졸졸 따라갔다.. 근데 앞에 너무 인싸들이 많아보여서주눅들어버리고,, 들어가도 되냐며 쭈뼛........ 여기 저번에 지애랑 아름이랑 술마시러 왔던데 같은데이렇게 핫한곳이었군요...? 파티가 한창... 디제이가 한창...

오늘 왜이렇게 몸이 안좋지?몸이 무거운 느낌에다가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어제 소시지 먹었는데 독이 들었나 ㅠㅠㅠㅠㅠㅠ너무 힘들당...안아픈게 최곤데 ,, 아까 올라오는 길에 거주증명서 받았다!흐흣 이제 이마지네만 얼른 받으면여기저기 다닐텐데... 언제 오시나요 따흐흑.. 30일엔 거의 뒤늦게 밤새서 준비했던..내 생에 처음 해본 편집디자인...! 포폴을 제작하러 갔다.아름이가 추천해준 충무로에 있는 스카이맥이란 곳으로! 그 전에 마지막 점검을 위해, 앞에 카페에서 수정을 하는데근태가 보자해서 근태도 왔지롱 영국에서 여행하고 온~~~~근태!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선물을 넘나 많이 줘서 감동을 받았읍니다ㅠ_ㅠ지금 파리에서 잘입고 있다능^_~ 넘나 고맙소 그리고 스카이맥 도쿠착한번도 안해봤던거라 넘 걱정도 많았..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ㅎㅎㅎ저는 지금 심심합니다... 공부해야하는데 하긴 싫고..차차는 나를 매번 업신여기는 표정으로 쳐다본다..그리고 이 꼴랑 몇장도 안되는 사진 올리는게 그르케 오래걸리네... 29일은 타투 리터치 하는 날이었다.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에 얼룩이 많이져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되게되게 잘됐다그리고 ㅊㅓ음에 했을때보다 훠얼씬 안아팠어서 (아마도 내성이 생긴듯!)괜찮았슴,,, 받은 후에 우연이가 곧이어 도차쿠,,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비가 내리다말다...우산을 ...챙길까 말까..하다가 안챙겨버린 윤숙 ^^ 아 이사진이 왜 여기껴있지이건 이태원때였고요,,, 오베이 그림이 갠쥐나서.. 뉸숙 리터치끝나고애들 배아프다더니..맛있는거 먹자고 ..간단히 먹자고..그래서 앞에 마침 분식집같..

하루가 이렇게 길다니요제목만 쓰다가도 벌써 피곤해지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아포스티유 발급받으려고 한 날!참 외국 한번 살기 힘들다!!!아포스티유는 외교부 아니고, 외교부 여권과로 가면 되는데내가 받으려고 한건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여쯤! 근데 이 쪽 진짜 느낌 요상하다다들 그 목에 그 사원증 달고 계시고..뭔가 되게 회사원들의 느낌이 무울씬..똑똑이들만 모인것만 같은 ,, 가서 인지대 붙이고!기다리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 가는구나 새삼 느끼고! 근데 들어보니 최종학력증명서는 사립대학이면 먼저 변호사 공증을 받고 와야한다고 해서 ㅠㅠㅠ 계획에서 어긋나서 살짝 멘붕 ㅠㅠㅠ그래서 일단 두장만 하고 최종학력증명서는 다시 검색해보는ㄷ ㅔ학력쪽은 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