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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08(+) ㅍ스타...? 스테이끼... 아니 조지(joji) 콘서트!매일 2018. 12. 15. 04:36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닷!기다리는 구독자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올리게 됐습ㄴㅣ다^_^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죠... 크리스마스가 지났고 연말이 지났고 새해가 다가왔으며,,,,, 저는 한국에 갔다왔었조......하지만 그 포스팅은 잠시 ...다음으로 미루고,,, 아직 밀린 ,,,,ㅎ;; 파리는 시위로 한창인디요...토요일날마다 하는거라서.. 막 엄청 큰 피해를 입지는 않고 있답니다.. 파리로 한달에 한 명씩 친구들이 여행을 오고 있는데,,12월의 친구는 바으로바으로 병주였ㄷㅏ!병주를 유로스타 타는 곳까지 픽업스하고...얘가 예약한 에어비앤비가는데...진짜 고생 오지게 함 ㅠ_ㅠ 예쁜척 했읍니당 쁘이.. 와 이게 진짜...미션감이었다..완전 방탈출인줄 알았어요....아니 여기 에어비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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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들킨 위대한 예술가들/ 서지형읽다 2018. 12. 11. 11:47
-거울 단계 : 6개월 ~18개월 가량 성장한 아이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지각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반응한다. 그들은 자신의 모습을 결핍이 없는 완전한 것으로 본다. 이는 어머니와 자기 자신의 몸을 구별하지 못하는 미숙한 어린아이에게서 볼 수 있는 관계 혹은 사랑하는 연인 관계와도 흡사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완벽한 상을 제시하는 양 환상에 빠지는 이 관계에서 자아는 주체에 있지 않고 주체 외부에 존재한다. *빈센트반고흐 : 고흐의 공격 성향은 거울을 보듯 타자를 보았을 때, 자신과 동일하지 않은 대상이 주는 이질감으로 생겨난 긴장감을 해소시키지못한 탓이다. 자신과 똑같다고 믿었던 타자가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자기 자신의 통일성을 잃고 분해 되는 듯한망상에 사로잡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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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12.04 (+) 오르세 미술관, 크리스마스 마켓, 작업 촬영!매일 2018. 12. 10. 0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차차~~~아 귀여워...언니가 앞다리 깎다가하도 말안들어서 멈췄다던데 깍다 만 흔적이 너무 귀엽조 학원에 안간 29일..ㅋ?ㅋㅋㅋㅋㅋ학원언니가 오르세 갈래? 물어보셔서바로 오니바 했당,, 언니 기다리기..오르세는 아마,, ? 아마,, 갔었는데,,, /??갔지 않았나?암튼 갔었는데 언니랑 간거에 의의를 두기로 하고 또 갔습니다!개인적으로 2015년에 겨울에 있었던 유럽여행이 정말 좋았는데그래서 겨울에서의 유럽은 잘 있을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너무 우중충하고...그냥 여행은 여름에 오시는편이 좋을듯합니다.. 뭐지?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스팟인것같아요그래서 다들 줄 서 있어서멋쩍게 얼른 찍었조..vv 그리고 언닌의 가디건 색감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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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28(+) 11월은 그림의 달..작업의 달.. 힉히호모리의 달..매일 2018. 12. 10. 03:42
매번 할 게 없는 나지만 특히나 11월엔 무의 상태의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왜냐면 내 심경에 다소 변화가 있었거든..너무 사적인 이야기지만 여긴 내 사적인 이야기를 적는 블로그인데근데 사람이 누가 안봐주길 바라면 비밀글이나 집에 일기장에 쓰지왜 공개적인 블로그에 적겠습니꽈?봐주길 바라는거니까..모순적이게도 너무 사적인건 잠시 묻어두겠습니닷.. 학원을 11월에 정말정말 많이 빠졌는데그거 무마할려고 그림을 배로 많이 그린건.. 핑계 아닌 핑계 날이 좋네? 2교시 빠지고 빵 먹으며 돌아다녀봅니다 총총.. 성당을 다녀볼까 하는데아무래도 노트르담이나ㅣ 쇠크르..?샤크르..? 암튼 거기 성당은 관광객이 많을 것 같고요다른데 가자니 찾아보기 귀찮아져서아직도 못 가고 있는 나란 게으른 아이.. 여긴 무슨 상점을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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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blue, 곤사토시보다 2018. 12. 8. 01:47
워낙 유명한 애니라서 한번쯤 꼭 보고싶다가 드디어 봤는데, 아마도 두 세번은 더 봐야 이해가 잘 될 듯 싶다...굉장히 어렵고 심오한 영화라서.. 이 영화는 현실과 환상을 다룬 영화로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환상일지도 모를 내용들이 번갈아 가며 나온다.나도 보면서 그래서 이게 사실이라는걸까 환상이라는걸까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고 보았다.처음에는 잠깐 잠깐 등장하던 미마의 환상은, 영화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 극대화되며 나중에 되서는 이 모든게 환상이 아닐까,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일단 표면적으로 미마는 자신의 아이돌시절의 미마라는 환상을 만들어내는데, 그 미마는 계속해서 배우가 된 미마에게 넌 가짜라고 하고 있다.그리고 아이돌미마시절의 팬이었던 미마니아 역시도, 배우 미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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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번째 필름, 일본에서찍다 2018. 12. 5. 07:36
아마 후지필름을 사용한 사진들 인 듯?!진짜 아쉬웠던게 왕창 찍을라고 필름 많이 가져갔는데 갑자기 필름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건전지 다 쓴 건 줄 알고 편의점 가서 거금 주고 사왔더니..(일본에서 필름카메라 건전지 완전 비싸ㅎ..하지만 편의점에 있다는게 신기..)그 것도 아니였고....아무튼!이젠 이 라이카 필카와 일년 넘게 하다보니 정이 드네욧 :)사진은 정말 쨍한 낮에 찍어야 예쁘게 나오고어둡거나 실내는 진짜 케이스바이 케이스 인 것 같고...이번에 잠시 한국 갈 때 세롤 정도 맡길건데 기대 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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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일본 큐슈 가족 여행 (2)다니다 2018. 12. 4. 08:03
두 번째 여행기~~~흐흐,,, 뭐 일상 이야기 써야하는데 밀린게 벌써 한달인데..여행기 적으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벳푸에서 유명하다는 빵집 '토모나가'에 갔는데되게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도 복작복작했다! 엄청 퐁실퐁실할 것 같은 빵들.. 직원분들이 사람이 많아도 익숙한듯 일하시는 것 보니보통 짬이 아닌듯 +_+! 하도 한국 사람이 많이오나봐요이렇게 한국말도 적혀있는 거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프라읏 오지게 사랑해.... 프랑스빵, 버터 프랑스, 초코 프랑스, 치즈 프랑스..그들의 지독한 러브 스토리...,, 우리 차차를 닮은 듯한 엄청 귀여운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개인적으로 버터빵이 진짜 존맛이었음을..인정하는 각이다리다리..(젊은척) 근데 그이후로 유명하다는 회전초밥집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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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일본 큐슈 가족 여행 (1)다니다 2018. 12. 4. 07:32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요새 스트레스 받는다고 폭식하고오늘은 거울 봤더니 흰머리도 났다.. 충격의 연속이다..내가 얼마나 밑바닥까지 떨어질 수 있는가..나약한가에대해 알게 되는 순간이다하하...오늘은 밤을 새고 밤낮을 바꾸기 위해 12시에 잘 예정이므로여행기 쓰고 잘렵니다..8월에는 윤숙이 유학간다고 언니 엄마 셋이서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가쮸..실은 이년전 엄마와 가려고 다 예약해뒀는데당일날 엄마가 아프셔서 못가게된 사건이 있었다능,,,그래서 겸사겸사 언니의 대폭지원으로 여행에 떠나게 됩니댯! 프랑스에서 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플까 생각했는데한국에서 워낙 자극적으로 먹는것도 한몫하는것같다..무조건 맵고 짜고 맵고짜고의 반복이었는데 ㅜㅜ어김없이 공항에서는 김치찌개를 먹어쥬야죠 심지어 방금도 김치찌개 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