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일주일 넘게 아팠었다.응급실가서 링거도 맞고..병이란 병이 폭탄으로 왔는데, 어렸을때는 아푸면 "엄마 아파!"하고 학교도 쉬고 학원도 쉬고 그랬던게.이제는 당장 쉬면안되는데, 돈벌어야하는데 이걱정에내가 나약한건가... 꾀병인가. 아픔마저 의심스럽고 왜이렇게 난 나약한걸까 한없이 자존감이 깎아졌더랬다..후ㅠ_ㅠ 암튼,,확실히 난 세상에 찌들어졌어.. 여튼 학원에왔다!선생님이 주신 딸기 타르트..먹을까말까 고민하다 먹었눈데 띠로롱...너무맛있었어배아픈건 나중에 걱정하기루.. 그리고 강남에서 유일하게 가는 카페가 릴리브..먹는건 밀크^_^ 근데 이층 탁자 왜의자보다 낮은거지요..허리아파죽는줄 ㅠㅠ 확실히 삼키로가 빠지니몸이 확 가벼워진느낌..좋은것같기두하구!! 그리고 다음날, 아름이랑 수원역에서 같이 공..

새벽까지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길매일 일끝나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기 아쉬워 놀이터에 앉아 이렇게 혼자 노는데,이날 마신 스팀밀크가 너무 맛있고 기분도 조아서~~~기념샷! 그리고 오늘! 혀비오빠랑 홍대에왔다항상 좋고 맛있는 카페에만 가야하는 혀비오빠가 가고싶은데가 있었는데사람이 넘나 꽉차서 플랜비로 scope seoul찾으로 고고절대 아무카페나 가지않는다한시간을 걸어도 좋은데에 가겠다 이런마인드로 쭉쭉 걸었움! 그리고 도차꾸!느낌오졌다...이렇게 올라가면 테이블이 있는 구조인데..일하시는분들도 느낌있고손님분들도 느낌있고..(우리도...꼽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에 옷이나 소품들있어서 구경하고있는데약간 오빠 여기 건물주 느낌 물씬나서 찍어봄 (인스타감성) 요로케 소품구경하는 재미 쏠쏠르~~~ 그리고 울지혜..

학원에 가면 이렇게 좋은 디저트를..선생니밍..울먹.......메르씨보꾸.... 그리고 다은이랑 정말..반년??거진 반년만에 보는것같다 배고파, 돈까스! 훔...새우는..못머거...ㅎ.......;;;; 나는 맛있게 머겄는데 다은이는 먹고와서 별루 안먹었당그나저나 오랜만에 만났는데내가 너무 늦어버려서.....미안............... 그리고 얘기하러 어디갈까하다가릴리브 많이 들려오길래 릴리브로 갔당 넌 커피 난 우유! 온통 흰곳...어디앉을까 하다가 올라오니 꼭대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매번 여기엔 사람이 없는거같다힘들어서 안올라오는 것 같기도하공... 뷰가 좋다 청량청량한게~~~오늘 여기서 다은이랑 못다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생각보다 어두운 이야기들이 많았어서서로 더 딥하게 생각하고고민했던 것 같다하..

오늘은 아룸이랑 지애있는 천안에서 놀기로 한날,서예림도 오기로 했는데ㅡㅡ약속파기함ㅡㅡ 나홀로 천안가는 기차 안~~~~ 베스킨 라빈스는 역시베르베르스트로베리랑 쿠앤크! 그리고 밤늦게서야 겨우 도착꾸 가자마자 노래도 부르고싶고 술도 마시고싶으니까준코로 ㅎㅎㅎㅎ맛은..그저그랬움...근데 밥먹고 노래방가는 게 나았을라나..^_^>>>가격이 옴청나네.... 열창하시는 중... 그리고 조곰 취해서(우리 모두 술찔이...) 처천히 걷다가 슈퍼에서 맥주랑 과자 몇개 더사서 모텔 고고 영화도 챙겨온 윤숙^_^모텔안에서 재밌는거 많이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사진을 올릴수가없댜...후후그렇게 놀다가 다들 술부어라마시라 하다가 서서히 잠둠..모텔은 참재미난 곳이구낭...ㅎ_ㅎ......... 그리고 나는 다음날,다시..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가보는 앨리스보욤이랑 같이 현민오빠 보러 고고 ㅎㅎ 그나저나 가는 길 넘나리 가파른 것...보영이한ㅌ ㅔ계쏙여기야..?다왔오..?언제까지..?!?!?!? 후ㅜ 도착 !!!!야외 테라스에 앉움~.~현민오빠 오기전까지 사장님이 차주셨다쿄쿄,,,,,브레이크타임인가?암튼..쉴때였던 것 같은데감사합니댜 *-*!!! 그리고 우리 대빵 현민오빠 왔댱 ㅋㅋㅋㅋ오빠도 힘겹게 오고있었땽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격 메뉴 시킴파슷하랑 햄버거시켰는데진짜 둘다 존맛탱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나 오빠가 태운 햄버거 감자튀김은^_^ 오빠도 맛보더니 다시 해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 작업공간 구경스!아페쎄 짱짱 많았어ㅋㅋㅋㅋㅋㅋ진짜 하나만요..(털썩)오랜만에 오빠랑 만나서 대화하니 재밌었따ㅋㅋㅋㅋㅋㅋㅋ진짜루 ..

알바가기 전에 지혜 만나고 싶오서문래로 왔찌요생각보다 카페가 너무 좋아서 감탄스...지혜야 키 반만 주라..아니 반의반만.. 지혜덕에 맛있는 메뉴로 시키구 자리에 앉움!! 이런 좋은 곳에 일하구 있었구냥..둘다 먹을거 찍는 타입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바로 흡입,,!근데 진짜 파스타 진짜진짜 맛있다호로록호로록 ㅠㅠㅠ 다 조짐 vv 넘맛넘맛!!감성있는 척도 좀 했당...쿄쿄....요기 느낌있는ㅅ ㅏ람들도 많이 오고,우리 뒤에 있는 남자가 너무 잘생겨서 보는데지혜랑 나랑 서로 자기 쳐다본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칫국오짐..ㅠㅠ-ㅠㅠㅠ그롷게 냠냠 먹구 부끄러워하는 기색없이 여기서도관광객티ㅂ 뽬뽬 풍겼고요.... 지혜는 집으로 윤수긴 알바로...후..^_^ ㅠㅠ 밤 알바는 절대 할게못된다...(내적 ..

올해 초까지만 해도 주5일은 꼭 서울갔던 것 같은데,,요새는 왤케 한번가는것두 힘든지 모르겠다 ㅠㅠㅠ근데 무려 삼일 연속 또 홍대다냐옴역시 휴학해도 홍대는 매번 가눈구냐 나 타투하는 날 ,, 지혜랑 잠깐 보기루 했옸댜 !!연남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요로케 예쁜 카페 발견!!!너무 맛있는 치즈타르트였는데내가 타투한 후라 너무 아파서 코로넘어가는지,,입으로 넘어가는지... 쨔쟌!!!!!ㅠㅠㅠㅠㅠ이뿌이뿌다이뿌다,,,근데 너무 아ㅍ팠다 ㅠㅠㅠ참느라 혼났네...거진 상담시간까지하면 한시간반? 정도 한것같다그만큼 세세하고 꼼꼼하게 해주신다 ㅎㅎ 그리고 나는 학원떄문에 바로감 ,,ㅠㅠ 다음날엔 아룸이랑 연남동 오왔지요 ㅎㅎ맛있는 집 없나 해서 찾은 곳인데,(어째먹으러만 다니는느낌)오,,,오코와,,,,스고이,,,, 오..

정은아 보자보자!하다가진영이 휴가나오면 한번 보자~~~하던게 이렇게저렇게 돼서슬기, 정은, 진영과 함께 만났당정은이랑은 처음 제대로 논 거 였는데 이태원에서 보니 욜라 신나!-! 먹고시작하자,! 구래서 피자먹으로 오ㅏ또요~~~~서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그러다가 맥주 기기 ?기기?해서그때 아페쎄 직원들이랑 우리슈퍼 간 기억이 나서 ㅎㅎ 우리슈퍼로 고고 때마침 한자리 비길래 겟또여기 이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멋있으셔쿨걸,, 맥주마실까 하다 와인 땄당 쿠쿠,,전날 ,,, 과음하는 바람에마니 마시진 못했는데 오랜만에 와인을 이태원에서 ㅠㅠ넘나리 행복꾸해서 계속 홀짝홀짝! 매우짰던 저 과자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 충만,, 이태원에 살고싶다 ㅠ_ㅠ 그러고 약간 다들 알딸딸한채 서로 바이바이했댱 넷다 학생으로..